영숙이네집 :: 인간극장 장기봉 장푸름 부녀 산양삼 농장 구입 문의 인제 바우농장 심마니 기봉 씨 삼밭에 살으리랐다 산삼밭 연락처 구입처 뱀 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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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장기봉 장푸름 모녀 산양삼 농장 구입 문의 바우농장]

강원도 인제군 문바위라는 산골에는 장기봉 씨가 살고 있습니다. 기봉 씨는 20대에 서울에서 영업사원으로 일을 했지만 그의 꿈은 대대손손 살아온 산속에서 산양삼을 재배해 성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포장도로에 TV도 없는 곳에서 살 여자는 없었습니다. 기봉 씨는 직장을 다니며 만나 한 달 만에 결혼한 아내 지연 씨에게도 자신의 꿈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첫째 푸름 씨를 낳고 꿈을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낙향을 했습니다. 아내 지연 씨의 반대는 이혼을 선언할 정도로 반대가 심했지만 불도저 같은 기봉 씨의 성격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1년 동안 떨어져 살았지만 아내는 결국 치매에 걸린 시할머니와 시어머니를 모시며 시집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렇게27년 째, 15년 동안 실패를 하며 삼밭을 일군 기봉 씨의 꿈은 비로소 수익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기봉 씨는 산양삼 재배법을 배울 사람도, 가르쳐 줄 사람도 없이 혼자 시행착오를 하며 직접 배워야 했습니다. 약을 치지 않으며 산양삼을 재배하는데 들쥐와 멧돼지, 다람쥐 등 야생동물 때문에 산양삼 밭은 초토화되기 일쑤였습니다. 기봉 씨는 연구 끝에 들쥐의 천적인 뱀을 삼밭에 수 천 마리씩 풀어 놓아 삼밭을 지켰고 10년 이상 기다려야 수익이 생기는 삼밭을 가꾸며 기봉 씨는 심마니 생활로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그렇게 27년 동안 산양삼에 대한 노하우를 스스로 연구하며 익혔습니다.

 

 

■ 바우농장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정자로 1060-26

010-4398-5370

홈페이지 : www.instagram.com/bau_far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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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봉 씨는 힘들게 쌓은 노하우로 이제 황금기를 맞고 있는 삼밭의 꿈을 자식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에 다니는 둘째 아들은 군대를 가야하고 대학을 졸업한 딸 푸름 씨가 후계자로 점찍었습니다. 그럴 것도 기질이나 식성 등 자신을 그대로 닮은 것은 바도 딸 푸름 씨였습니다. 그리고 딸은 뱀 같은 것은 무서워하지도 않고 아버지를 닮아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딸 푸름 씨는 아동미술을 전공한 미술학도고 10년 이상 길러야 하는 산양삼을 키우며 대학을 졸업한 딸 푸름 씨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학원강사를 하던 푸름 씨는 산양삼 농부의 후계자가 되라는 아버지의 권유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푸름 씨는 3개월째 아버지와 함께 삼밭을 다니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친구도 없고 심심한 산골 오지 생활과 고추와 무, 배추 등 밭농사까지 해야 하는 농사는 너무나 힘든 과정입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26살의 아가씨에게는 아직 혼란스러울 때가 더 많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외출을 하는데 잔소리가 끊이질 않고 집을 짓는 일도,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는 아버지가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답습하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아버지는 모든 일에 딸 푸름 씨에게 연설과 훈계가 끊이지 않습니다.

심마니 생활을 하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아버지였지만 그것은 바라볼 때뿐이었습니다. 계속 되는 사건사고로 갈등이 깊어지는 딸 푸름 씨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라지 않는 아버지는 낚시 여행까지 함께 하며 딸의 마음을 풀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연 기봉 씨의 꿈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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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