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최지호 교수 수면센터장 주치의 병원 수면 질 높여 주는 음식 바나나 감태 불면증 수면부족

[나는 몸신이다 최지호 교수 수면센터장 주치의 수면 질 높여 주는 음식 바나나 감태 불면증 수면부족]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어 하는 주제로 방송합니다. 오늘 주제는 우리나라 국민 65%가 시달리는 ”수면 부족, 수면의 질을 높여라!“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수면 부족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우리는 인생의 1/3을 잠자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잠이 우리 인생에 얼마나 중요하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수면 시간이지만 우리나라 국민은 전 세계에서 꼴찌라는 것입니다. 국민 65%가 수면 부족으로 인해서 많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 세계 성인 약 13 정도가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입니다. 약 1/4 정도에서 습관성 코골이와 함께 무호흡도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수면 부족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수면 무호흡입니다.

 

 

 

 

 

성인 1/3 중에서도 약 10% 정도는 심각한 수준으로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성인 약 35%는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고 답했을 정도로 수면 시간이 세계 꼴찌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수면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이유와 숙면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수면의 질을 높여 주는 첫 번째 식품 솔루션은 바로 바나나입니다. 바나나 속에 있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트립토판과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식품은 바로 “감태”입니다. 감태 속 플로로탄닌 성분이 수면 유도 물질인 가바(GABA)를 활성화해 수면의 질을 높여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천연 수면제라 불리는 바나나와 감태 먹는 법도 함게 공개합니다.

<최지호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 수면의학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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