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인의 밥상 서산 이복순 젓갈 어리굴젓 조개젓 낙지젓 게국지 바지락 낙지탕 망둥어간장양념조림 택배 구입 문의 판매처 공개


반응형

[한국인의 밥상- 서산 이복순 젓갈 어리굴젓 조개젓 낙지젓 게국지 바지락 낙지탕]

 

충남 서산의 가로림만 갯벌에서는 지금 제철인 굴 따기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이복순 씨는 차가운 겨울바다 바람을 맞으며 굴을 따고 있습니다. 이복순 씨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갯벌과 함께 살았습니다. 갯벌과 바다 일을 하면서 그녀는 6남매를 키웠습니다.

 

10년 전 남편을 먼저 보내고 지금도 복순 씨는 굴을 캐서 손주들에게 용돈도 주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있습니다. 먹거리를 한없이 내주는 고마운 존재인 갯벌, 하지만 그녀는 자식들에게 힘든 일을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둘째 딸 조시연 씨는 겨울이 되면 어머니가 집에서 혼자 외롭지 않을까 더욱 걱정입니다.

 

■ 이복순 서산 생굴 어리굴젓, 조개젓, 낙지첫 무침 감태 판매처

010-8848-4725

 

 

이복순 씨는 24살에 시집와 바다를 처음 보았습니다. 당시엔 젓갈이 낯선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젓갈을 맛있게 담굽니다. 소금에 절여 둔 굴과 조개, 낙지를 매콤한 양념에 무쳐내면 어리굴젓 무침, 조개젓, 낙지젓 무침이 완성됩니다.

 

김장을 하고 남은 채소를 모아 게를 넣고 만든 게국지는 찬거리가 별로 없던 시절 겨울 밥상을 책임졌습니다. 한 달정도 숙성한 게국지는 찌개나 국에 넣어 끓여 먹곤 합니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폼인 게국지.

 

해풍에 말린 망둥이는 간장양념을 얹어 조리면 고소하고 쫄짓쫄깃한 밥도둑이 됩니다. 바지락과 무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낸 국물에 금방 잡아 온 싱싱한 낙지를 넣고 끓인 바지락 낙지탕은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이 됩니다.

 

★ 한국인의 밥상 영천 조정숙 발효음식 무짠지 무찹쌀전병 묵은지고등어찜 구들장 삼겹살 딸 홍지영 모녀 짠지밥상 연락처 택배 구입 문의

 

한국인의 밥상 영천 조정숙 발효음식 무짠지 무찹쌀전병 묵은지고등어찜 구들장 삼겹살 딸 홍

[한국인의 밥상- 영천 발효음식 조정숙] 경북 영천 보현산 자락에 있는 한 마을, 이곳에서는 겨울철 양식으로 시래기를 넣어 말리고 날씨가 추워지기 전 무짠지 담글 무을 수확하며 바쁘게 보내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