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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갈비라면 양세형 오징어비빔라면 배성우 동생]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배성우와 배성우를 돕기 위해서 출연한 “찐친”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배우 배성우는 첫 예능 단독 출연을 하며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부로 출연한 배성우는 긴장감에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사부일체>가 사부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방송을 하기 때문에 사부라는 호칭이 너무 무게감 있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친형기도 배성우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다고 하니 동생이 “네가 뭘 가르쳐”라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했습니다. 동생과의 전화 연결을 하는 도중 배성재는 형이 출연하지만 방송 분량이 나오지 않을까 방송국 놈(?)으로서 걱정을 했며 “연기만 30년 넘게 생각하면서 할아온 인간”이라고 말하며 형제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배성우와 멤버들이 함께 캠핑을 떠났습니다. 캠핑장에서 멤버들은 “라면 미식회”를 시작했습니다. 이승기는 “갈비라면”을 선보였고 예능 요리사인 양세형은 “오징어 비빔라면”을 만들어 보였습니다. 배성우는 이승기가 만든 “갈비라면” 맛에 촬영을 하면서 가장 큰 리액션을 선보였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능 초보 배성우를 위해서 절친인 차태현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차태현이 직접 이곳까지 온 것입니다. 이후로도 차태현과 배성우는 입수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갈비라면]

1, 수비드 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다.

2, 갈빗대와 양념갈비를 넣고 30분 동안 사골처럼 끓여 소갈비육수를 만들어 준다.

3, 라면 면과 스프를 넣고 끓여 준다.

 

[집사부일체 양세형 오징어비빔라면]

1, 파를 썰어 팬에 넣고 기름을 둘러 파기름을 만들어 준다.

2,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파기름에 넣어 볶아 준다.

3, 간장, 액젓, 고추장,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너허고 수제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만든 양념장에 오징어짬뽕라면수프를 넣어 섞어 준다.

4, 완성된 양념장을 넣어 볶아 준다.

5, 라면 면을 삶아 양념에 비벼 주면 완성.

 

[집사부일체 배우 배성우 캠핑장]

청암관광농원글램핑장

경기도 이천시 발부읍 황무로 1720번길 74

031-632-5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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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김락훈의 최고의 식재료] 1부, 송이가 돌아왔다

 

김락훈 셰프는 가을 한 철에만 나오는 자연산 송이를 만나기 위해서 경북 봉화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 남해 홍 씨 집성촌 마을의 문중산에서 송이를 채취할 준비를 끝낸 홍승철 씨를 만났습니다. 홍승철 씨와 함께 소나무 군락지로 가봅니다.

 

소나무 밑에서만 자라는 송이 특성으로 특히 봉화 송이는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해서 저장성이 좋아 최고의 식재료를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이를 보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칩니다. 그 이유는 송이의 상품성을 기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송이는 등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1등급 송이로 키우기 위해서 기다림의 필요합니다. 과연 홍승철 씨는 갓이 피지 않고 길이가 8cm 이상이어야 하는 1등급 송이를 채취할 수 있을까요?

 

송이 채취를 마친 홍승철 씨와 남해 홍 씨 사람들과 함께 선별장으로 가봅니다. 송이의 등급이 매겨지는 선별장에는 긴장감마저 돕니다. 송이는 그날그날 매수 현황에 따라 가격이 달지는데 과연 남해 홍 씨 사람들은 얼마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김락훈 셰프는 귀한 최고급 송이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봅니다.

 

★ 아주 각별한 기행 감홍로 이기숙 장인 명인 술 구입 문의 구입방법 도수

 

아주 각별한 기행 감홍로 이기숙 장인 명인 술 구입 문의 구입방법 도수

[아주 각결한 기행- 명주 한잔] 4부, 감홍로 조선 3대 명주로 알려진 감홍로, 이강주, 죽력고가 있습니다. 그중 감홍로는 맛이 달고 붉은 빛을 내는 이슬 같은 술이라 뜻을 가지고 있는 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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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가을 사냥꾼] 1부, 너희가 버섯을 알아?

 

경북 울진에는 가을이 되면 정신없이 바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섯이 좋아 산에서 살고 있는 신중호 씨가 바로 주이공입니다. “일 능이. 이 표고, 삼 송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산에서 가장 귀한 야생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 중호 씨는 일 년 중 이맘때가 되면 산에서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버섯꾼들에게는 “한 달을 벌어 일 년을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금 가을산 송이와 능이 버섯을 채취하기 위해서 바쁘게 일해야 합니다. 싸리버섯과 가지버섯 등 이름도 생소한 버섯들 보이기 시작하면 송이버섯과 능이버섯에 가까워졌다는 증거입니다. 힘들고 어렵게 산을 헤매다 드디어 발견한 송이버섯은 손이 직접 닿아도 쇠붙이가 닿아도 금물이라는 버섯 꾼들은 항상 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다닙니다.

 

나무 지팡이를 이용해서 송이버섯을 조심이 캐고 포자를 털어 내년을 다시 기약합니다. 습기를 먹지 않게 신문지로 싸기까지 버섯 채취꾼들은 마치 갓난아이 다루듯이 조심 또 조심을 하며 버섯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산속을 헤매며 찾은 능이버섯까지 채취하고 나서 이들은 산속 휴식처인 베이스캠프로 와서 잠깐의 휴식을 합니다. 딱 가을 한 달만 딸 수 있는 능이와 송이를 캐면서 외지인들로부터 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산에 살다시피하고 있는 중호 씨에게 작은 텐트가 가을 별장입니다.

 

버섯이 좋아 7년 전부터 산에 들어와 살고 있는 신중호 씨는 버섯꾼들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옵니다. 오랜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냇가에서 먼지를 씻어내는 것입니다. 자연이 준 선물 송이에 등심까지 구워 산행으로 힘들었던 피로를 함께 씻어 냅니다. 가을이 되며 매일 산을 8km를 걷는다는 신중호 씨의 바쁜 가을 산행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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