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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당산동에 있는 <육영토종한우>한우 특수부위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일 매출이 무려 8백만원이 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한우 맛집입니다. 1+ 꽃등심을 100g1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요즘처럼 연말 송년회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고깃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장사가 잘 되는 정육점에서 돈을 받지 않고 일을 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하고 나서는 정육점에서 아기를 업고 장사를 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78기 부자의 탄생]

한우 해장국- 육영토종한우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160

02-3667-6011/02-2634-1163

영업시간: 11~23

 

 

하지만 직원이 돈을 빼돌려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자신에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정육식당을 차려 지금에 고깃집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육영토종한우>의 대박 비결은 한우 1+ 등급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격을 낮춰서 손님들에게 좋은 고기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도매업자에게 외상 없이

10년 넘게 거래해온 덕에 한우 가격을 20% 저렴하게 공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5년 동안 실패한 노하우가 담긴 오답 노트에 있습니다. 주인공의 노트에는

지금까지 실패했던 레시피와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자신만의 레시피가 적혀 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하는 메뉴는 1+ 꽃등심이 아니라 바로 한우 해장국입니다.

 

 

윤관식 사장님의 레시피로 만들어 낸 한우 해장국을 6500원에 맛 볼 수 있습니다.

한우 해장국에는 한우가 많이 들어가 있어 점심 시간에 방문해서 먹어으면 요즘처럼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아주 좋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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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집- 다시 보고 싶은 얼굴들]

■ 거구 손자 김화평

방송을 통해서 프래더 윌리 증후군이라는 희소질환을 가지고 있는 김화평 씨.

방송이 나간 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한눈에 보더라도 달라진 모습인 그는

2년 전 출연 당시에는 키 157cm160kg에 달하는 몸이였는데 그동안 꾸준하게

온둥을 해서 무려 40kg나 감량을 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도움 없이는 생활하기 힘들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습니다예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화평

 씨를 함께 만나 봅니다.

 

 

자폐 피아니스트 정민성

김민성(17) 군은 자폐 장애를 자지고 있어 정신연령이 8살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피아노 앞에만 서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수준급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

민성 군에게 좋은 소식이 있어 다시 만나 봅니다. 제작진을 보자마자 민성 군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으로 대회에 나가 받은 상들을 자랑합니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박수 받을 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합니다.

표정 연기와 제스처까지 더해 더욱 연주가 풍부해졌습니다. 피아노 없이는 못 산다는

민성 군을 만나 봅니다.

 

 

빨간 버스맨

2년 전, 버스를 개조해서 전국을 다녔던 이승렬 씨를 다시 한 번 만나 봅니다. 지금도

빨간 버스로 발길 닿고 마음 가는 대로 정처 없이 떠나고 있는 그는 벌써 6년 째

이렇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들과 동행은 언제나 그를 설레게 한다고 합니다.

최근 여행을 하면 느낀 감정을 노래로 만드는 취미도 새로 생겼습니다. 직접 재료를

공수하고 요리까지 선보이는 주인공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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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외식생활- 회식비 단돈 0원 송년모임]

올해도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은 송년모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노고를 위호해주는 회식이지만 회식비를 내기 위해서 지갑은 점점 비어가고 있습니다.

직장인 등,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원한 먹거리인 족발을 회식비 한 푼도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과연 회식비가 0원일까 의심이 드는 순간 저녁 730분이 되면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을지로 장칼국수& 족발

서울 중구 남대문로 1030

02-753-0153

혜화도담- 김치찜, 돼지갈비찜

서울 종로구 대명 116-6

02-744-9850

 

 

손을 푸는 직장인들의 눈에 불꽃이 일기 시작합니다. 직장인들은 가위 바위 보

하는데 테이블 당 한 사람씩 대결을 펼쳐 일등을 한 사람의 테이블은 공짜로 족발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족발과 매콤한 불족발을 손님들 취향대로 즐기고 회식비를 0원을

걸고 명승부가 펼쳐집니다.

 

 

족발을 다 먹고 윙크를 하게 되면 이곳의 또 다른 대표 메뉴인 강원도식 장맛으로

장인의 손길이 더해져 만들어 낸 장칼국수도 또한 0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들과 연극인들의 거리인 혜화동, 이곳에는 기분 좋은 연말 회식을 위해

회식비 지원을 신청한 손님 중 선별해서 회식비 10만원을 쏘는 곳이 있습니다.

회식비 10만원을 받은 손님들이 한 상 가득하게 주문하는 것은 바로 김치찜”,“갈비찜

입니다.두툼한 돼지고기에 신맛과 매콤한 맛이 환상적인 김치가 어우러져 김치찜을

만들어 내고 달달한 고구마를 넣어 더욱 맛있는 갈비찜도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회식을 하는 손님들을 위해서 막걸리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연말 조금이라도 더 많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이번트를 하고 있는

맛집들을 함께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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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킹크랩 갑부 양승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 하는 음식 중에 하나가 바로 킹크랩이나 대게, 랍스타 등

보통 비싼 가격 때문에 자주 먹지 못하는 음식입니다. 겨울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요즘처럼 송년회 모임에서도 많이 먹고 있는 음식이기도 한 킹크랩이지만

오늘 소개하는 <왕게수산>에서는 일년 내내 신선하고 살이 제대로 차 있는 킹크랩과

대게, 랍스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입을 해서 바로 판매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왕게수산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182(시흥동 903-5)

02-3141-8435

 

 

왕게수산은 직판식당 개념으로 판매를 하고 있고 1층과 2층으로 아주 넓게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킹크랩의 경우 러시아, 노루웨이, 캐나다 등지에서

전량 수입을 하고 있고 시세별로 1인 세트메뉴나 kg 메뉴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경우 대게와 랍스타 시세가 조금 내려가 1인 세트메뉴를

49,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본 반찬 6종과 게장비빔밥 또는

꽃게라면도 함께 제공됩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최근에는 잠실에도 직영점을 오픈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퀵서비스나 택배로도 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왕게수산의 싱싱한 킹크랩, 대게, 랍스타 등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식당이 상당히 넓어 회사 회식이나 가족 모임 등 단체 손님들이 방문을 해도 불편

없이 맛있는 킹크랩과 대게, 랍스타를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정보

매장(1kg): 킹크랩-78,000/대게-75,000/ 랍스타-68,000

포장(kg): 킹크랩-63,000/ 대게-60,000/랍스타-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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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국수기행] 4, 밀양에서 만나

우리나라 최대 국수 소비지역인 바로 경상도입니다. 오늘 파란은 기차를 타고 경남

밀양을 찾았습니다. 밀양의 대표 사찰 중에 한 곳인 만어사는 새해가 되면 소원을

빌기 위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국 어디를 가든 만날 수 있는 5일장, 어느 5일장을 가더라고 있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국수집입니다. 국수 가격도 3000~4000원으로 아주 싼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삼랑진 장터에서는 천막으로 바람만 막은 국수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장날이 되면 주인 유필연

할머니는 새벽 4시부터 나와 육수를 끓이고 국수를 삶습니다.

아직까지도 할머니의 국수를 먹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장사를 할 거라고 합니다. 할머니는 자신만의 국수 철직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조건 따뜻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벽부터 장에 나와 추위에 떨었을

서민들을 생각해 면발은 몇 번을 뜨거운 물에 데워 줍니다. 오늘 파란이 선택한

메뉴는 바로 선지국수입니다.

 

 

만어사를 내려오다 삼거리에서 촌국시집을 발견합니다. 이곳은 김경열 씨가 8년 전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새참을 위해서 문을 열었습니다. 외관은 볼품이 없지만 안에는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국수의 기다란 면발을 끊지 않고 후루룩 먹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어서 인지 할머니는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국수는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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