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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바차타 강사]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살사 춤의 한 종류로 숨을 거둔 연인을 끌어안은 듯한 애절함과 아름다운 몸짓이 매력적입니다. 수정 씨는 그 매력에 빠저 바차타를 시작했습니다.
바차타로 유명한 강사에게 춤을 배우기 위해서 수정 씨. 그는 사전에 춤을 추면서 생길 수 있는 신체 접촉에 대해서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그 신체 접촉은 점점 도를 넘었습니다.
SNS에 올린 영상의 누적 조회 수가 2억 회가 넘을 정도로 유명 인사였던 바차타 강사 송 씨는 선 넘는 말과 행동에 불쾌감을 느낀 것은 수정 씨만이 아니었습니다.
은영 씨의 가게에 손님으로 방문했던 송 씨, 본인을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바차타 강사라고 소개하며 공짜로 수업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들은 은영 씨는 정해진 수업을 다 채우지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송 씨의 언행과 행동이 불쾌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송 씨에게 피해당한 사람들이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피해를 당했다는 사람만 무려 9명으로 송 씨에 대한 제보도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칭 바차타의 1인자라고 하던 그가 6년 전 0추행으로 이미 처벌 받은 전력이 있었습니다. 취재가 진행되던 중 송 씨가 억울하다며 먼저 제작진에게 연락해 직접 만나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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