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용금중 깊은 산속 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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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원더우먼 자연인 용금중]

강과 산으로 둘어싸인 자연에서 개와 고양이, 토끼, 염소, 닭 등과 함께 살고 있는 자연인이 있습니다, 오늘 <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은 용금중 씨로 산속에서 삼을 캐고 뱀을 거침없이 낚아채고 지렁이를 이용해서 고기를 잡아 올리고 있습니다. 용접 장비와 해머, 도끼 등을 다루는 모습은 마치 남자를 보는 듯합니다. 불판을 이용해 병아리 집을 만들고 이동이 쉬운 화로와 테이블, 닭장 등 필요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외할머니와 함께 자란 그녀는 강원도 산골에서 장작불을 때 밥집을 하셨던 할머니는 자연인이 일을 배워 물려받기를 원했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집을 나와서 친구 집에서 살며 돈일 떨어지면 다시 돌아가는 생활을 하던 중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어쩔 수 없이 식당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당은 3년 만에 문을 닫게 되었고 산골생활을 접고 서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마트, 백화점 판매사원으로 일하며 하루 종일 서서 일하며 점심때 1시간 정도만 앉을 수 있었고 밤을 새우는 일도 많고 즉석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나고 그녀에게는 급성 신장염이 생겼습니다.

 

 

그녀는 점점 몸이 나빠졌고 어느 순간부터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산에 살고 싶으면 혼자서 보름이라도 지내봐라라는 남편의 말을 듣고 산으로 와 폐가에서 지낸 하룻밤이 어느새 7년이 흘렀습니다.

 

 

 

여자의 몸으로 홀로 산속으로 들어와 사는 법을 배우고 지게로 플라스틱 패널을 날아 폐가를 수리하고 창고와 닭장, 새장, 화로, 멧돼지 덫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시에서 느꼈던 피로와 회의감보다는 사람답게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속에 원더우먼이 되어 야생의 삶을 살고 있는 자연인 용금중 씨를 만나 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송강희 꽃누나의 맛있는 인생 메밀 토르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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