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김태선 교수 박만석 교수 윤웅 교수 신경외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전남대학교병원 뇌혈관 질환 일과성 뇌허혈증 뇌동맥류 뇌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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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약 천억 개의 신경 세포로 구성되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면서 우리 몸을

조절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 뇌가 죽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 사람의 3

사망원인 중에 뇌혈관 질환이 들어갑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발병률이 높고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쉽게 발병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정도가 심각해야 비로소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들이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의에서는 뇌혈관 질환과 뇌경색과 뇌출혈 진단법과 그 치료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

봅니다.

 

 

뇌동맥류는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갑자기 나타나는 심한 두통으로 인해서 머리를

들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찾아옵니다. 지속적인 혈류로 혈관 부피가 점점 커지면서 혈관

벽이 얇아지면서 결국 혈관이 터지게 되는 병입니다.

과연 혈관이 터지기 전에 미리 뇌동맥류를 알 수 있는 증상은 없는 것일까요.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뇌에 산소 같은

영양분을 전달하지 못해 뇌신경 세포가 죽는 것입니다. 혈전을 제거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혈관이 직경에 따라 그 방법이 다릅니다.

 

 

일과성 뇌허혈증은 잠시 뇌경색 증상을 보이다가 24시간 안에 증상이 다시 좋아지게

됩니다. 일과성 뇌헐혈증을 주의해야 하는 환자들은 어떤 요인을 가지고 있을까요.

아주 조용하게 나타나 우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뇌혈관 질환. 오늘 방송에서 뇌출혈과

뇌경색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명의 프로필>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김태선

 

전남대병원 신경과 박만석

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 윤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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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