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사노라면 상황 버섯모자 산청 상황 버섯 농장 가족 쇼핑몰 지리산새희망상황버섯 전문옥 강훈규 아들 강태욱 친환경 농사 택배 연락처 3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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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버섯 모자의 내 마음 알아?]

<사노라면>에서는 계속해서 일을 벌이는 아들과 그런 아들을 뒷바라지 하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을 함께 합니다. 전문옥 씨 부부는 경남 산청에서 18년째 상황버섯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부부 곁에는 10년 전 부모님의 가업을 잇겠다며 농장에

합류한 아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 태욱 씨는 농장의 대표로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버섯 농사에 쇼핑몰운영까지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리산새희망상황버섯

경남 산청군 생비량면 도전리 710

010-3559-7434/ 010-4926-8756

 

 

사업을 한다며 바쁘게 보내고 있는 아들 태욱 씨 때문에 농장 일을 두배로 해야

하는 엄마 문옥 씨는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몸이 힘들다 보니 음식에 깨 대신 찰 보리를 뿌리거나 백숙을 바비큐로 만드는

실수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우스를 들러보던 태욱 씨는 깜짝 놀라고 맙니다. 기를 닫지 않아

버섯이 빨갛게 변해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들은 어머니가 전날 실수로 닫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에게 모진 말을 하고 맙니다.

아들의 타박이 서운한 문옥 씨는 더 이상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자리를 뜨고

맙니다. 나날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자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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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