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대구 석지수 외사비 된장 소스 달서구 횟집 낮에는 장사 밤에는 낚시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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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탄생- 낮엔 장사, 밤엔 낚시]

대구 달서구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문난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구 사람들

뿐아니라 낚시를 좋아 하는 낚시꾼들에게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사장님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365일 매일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은 상당히 작은 곳입니다. 최대 50명만 받을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줄을 서야 할 정도입니다.

 

 

오후 5시부터 1130분까지 운영을 하고 있어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만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수조 속 활얻르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낚시 경력 20년차인 주인장이 직접 낚시를 해서 잡아온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완도와 동해, 거제도 등 손님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바다로 나가

싱싱한 횟감을 잡아오는 사장님.

일주일에 4회는 기본으로 바다에서 낚시를 시작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사장님은 우동집을 운영하다 횟집으로 업종을 변경을 한지 3년 째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업을 하려고 생각했던 때 낚시가 취미니까 횟집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아내의 권유로 횟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횟집이 일 매출 평균 150만 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인장 석지수

씨는 직접 낚시를 나가고 소스도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수많은 소스 중에서

와사비 된장 소스는 주인장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소스 중에 한가지입니다. 된장을

체에 걸러 콩이 씹히지 않게 한 뒤 와사비와 마늘을 넣어 이틀정도 숙성을 시키면

회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소스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회와 함께 기본으로 나오는 음식의 종류는 물회, 초밥, 양념게장, 샐러드까지

기본 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푸짐하게 나옵니다. 거기에 가성비까지 좋아

한 번 찾아온 손님들은 계속 찾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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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