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인천 50년 전통 할머니 돼지주물럭 대전 44년 전통 오징어두루치기 광천식당 노포의 손맛 3대 두루치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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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손맛- 44년 전통 오징어 두루치기,

50년 전통 할머니 돼지 주물럭]

대전 중구에 있는 한 식당, 이곳은 44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오징어 두루치기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 저녁 시간 할 것 없이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44년 동안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남 씨는 큰어머니가 하시던 식당을 물려받아

두루치기 레시피를 개발해 두루치기만 44년째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천식당- 오징어 두루치기

대전 중구 대종로 505번길 29( 선화동 52-2)

042-226-4751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기본 30년 이상 단골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매콤 칼칼한

두루치기 맛을 보면 누구나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는 마성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이곳의 레시피가 따로 있습니다.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오징어를 살짝 데쳐내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파와 함께 흥건하게 볶아주면 매운맛 오징어 두루치기가

완성됩니다. 오징어 두루치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난 뒤 칼국수 사리를 추가헤서

남은 양념에 비벼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맛 볼 수 있습니다. 344년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두리치기 맛집을 함께 방문해 봅니다.

인천에는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소금창고로 사용했던 곳을 개조해 80의 노포가 지금까지 홀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당 메뉴는 바로 돼지 주물럭으로 할머니가 직접 양념을 담아 숙성 시킨 뒤

 주문이 들어오면 돼지고기를 바로 양념해서 즉석에서 볶아 주는데 돼지 주물럭과

함께 나오는 청국장까지 함께 하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거지볶음, 콩나물무침 등 8가지나 되는 반찬들도 모두  할머니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 때는 조금 힘들기도 하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난 빈 그릇을 보면 기분이 좋다는 할머니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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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