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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옛날과자]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인 동문시장, 이곳에는 월 3천만 원일 벌고 있는
청년 사장이 있습니다. 올해 25살인 제주 청년 김건우 씨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건우 씨의 가게에는 그가 직접 만들고 있는 옛날 과자가 있습니다.
과자를 맛보기 위해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건우 씨 가게의 대표 메뉴는 바로 제주식 전통 한과인 “과즐”입니다. 과즐은
간식거리나 주전부리가 없던 시절에 제주도 최고의 간식거리였습니다.
■ 청춘이 오란다- 뻥튀기 과즐, 유자 오란다
제주시 동문로 608
010-4741-2430
건우 씨는 이런 과즐을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맛보이고 싶어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건우 씨의 과즐은 동문시장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건우 씨가 만들고 있는 과즐은 보릿가루를 기름에 튀겨내는 전통 방식과
다르게 뻥튀기로 만들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뻥튀기는 전용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뻥튀기 과즐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이곳에 오면
오직 이곳에서만 먹어 볼 수 있는 옛날 과자가 있습니다. 바로 유자 오란다
입니다.
제주 유자로 직접 만든 유자청을 넣어 만든 유자 오란다는 상큼한 유자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어 손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과자입니다.
25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월 매출 3천만 원을 올리고 있는 제주 청년 김건우
씨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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