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생방송 오늘저녁 60년 내공 부녀의 메밀국수 연초바 60년 전통 변일웅 변기연 메밀국수계 1세대 한국식 메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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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맛사성- 60년 내공 부녀의 메밀국수]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메뉴가 자로 메밀국수

입니다. 감칠맛의 육수부터 면까지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올해 79세의 변일웅 씨입니다. 그는 1960년 메밀국수계를 이끌었던

주인공으로 지금도 1세대 한국식 메밀국수의 맛을 이어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소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2

02-871-2221/ 영업시간: 11~22/

 연중무휴

 

 

무려 60년이라는 세월동안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은 맛, 그 맛을 이어오기까지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맛을 지키고자 했던 딸 변기연 씨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60년 내공의 아버지 손맛도 있지만 구운 대파나 말린 사과를 넣은 육수 맛에 조금씩

변화를 줬던 것은 바로 딸입니다.

 

 

유기그릇에 메밀국수를 담아서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어 메밀국수를 다 먹을 때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몇 해 전에 남편까지 함께 장사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 됐지만 지금도 아버지의 푹풍 잔소리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딸은 아버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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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