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솔밭묵집>은 대전을 대표하는 대표적 맛집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묵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루에 약 7백 명이상 방문하는 곳으로 연 매출 21억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전국에서도 맛집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묵 마을 내에
처음으로 생긴 곳입니다. 아마도 묵 마을이 이 집 때문에 시작을 했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장사의 신- 도토리묵사발+ 도토리묵무침]
■ 솔밭묵집
대전 유성구 관용로 51 / 042-935-5686
가격정보: 채묵 8000원, 묵무침 12000원, 보리밥 7000원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에는 상당히 작은 규모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식당 이름인 <솔밭묵집>도 집 바로 옆에 솔밭이 있다고 해서 이곳을 다닌
손님들이 지어준 이름입니다. 이곳 메뉴 중, 채묵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국물맛이 좋습니다.
도토리묵과 김치를 함께 먹으면 김치의 아삭함과 묵의 부드러움을 함께 맛 볼 수 있습니다.
보리밥의 경우 커다란 양푼에 다양한 야채와 나물을 넣고 고추장을 비벼 먹는데 그 양이
상당히 푸짐합니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동치미도 이곳에 음식 맛을 더욱 좋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사장님은 장을
비롯해서 모든 음식을 이곳에서 직접 만들고 상추 등 채소와 양념재료도 가능한한 농사를
지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재료에 많은 애정과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내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 곳입니다. 저처럼 묵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곳을 방문하면 모두 묵 요리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였나 생각을 할 정도로
상당한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