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서민갑부 강정 광장총각강정 김대윤 수제 강정 총각갑부 말랑말랑한 강정 광장시장 도라강정 오란다 깨강정 씨앗강정 아몬드강정 연 매출 10억 태권도 선수 코치 7전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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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강정으로 연 매출 10억을 올리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 봅니다.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 강정집은 서울 예지동에 있는 <광장총각강정>입니다. 강정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딱딱해서 먹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아기 있는 분들은

일부러 강정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주인공이 만들어 내고 있는 강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강정입니다. 주인공 김대윤 씨는 아주 부드러운 강정으로

딱딱하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강정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나게 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광장총각강정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88(예지동 6-1)

010-3932-5949

 

 

광장시장 안에 있는 이곳은 찾아가기 조금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우선 광장시장에 유명한 은성횟집을 찾고 난 뒤 찾아보는 것이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방법 중에 한가지입니다.

김대윤 씨는 전국에서 가장 부드러운 강정을 무설탕, 무방부제로 만든 수제강정을 판매하고

있는 것입니다. 설탕이나 식품첨가물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물엿의 농도로만

단맛을 내고 있고 강정을 만들 때 무엇보다 온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섞어 줘야 가정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옛날 과자인 오란다 즉 도라강정부터 깨강정, 씨앗 강정, 아몬드 강정 등

다양하게 강정을 만들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김대윤 씨가 자신의 비법을 개발하게 된 것은 학창시절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잘 나가던 태권도 선수였던 그는 코치 생활까지 했지만 경제활동이 힘들어 태권도를

그만두고 요식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망했고 생계를 위해서 백화점이나 마트 등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렇게

경험을 쌓으면서 어릴 적 즐겨먹었던 강정에 눈을 돌리면서 강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어른신부터 아이들까지 쉽게 먹을 수 있는 강정을 개발해 하루 매출 평균 300만 원을

올리는 대박 가게로 만들어 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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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