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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부산 돼지국밥 항정살 가브리살 수육 국밥 백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42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통 판사로 유명한 천호종 판사와 함께 부산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과거 소년 재판을 하루에 100건 담당했던 천호종 판사는 “짧은 시간에 철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호통을 시작했다”며 소년 재판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두 식객이 부산을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하는 돼지국밥 맛집을 찾아가 봅니다. 이곳은 부산대 맛집으로도 유명한 <청화백>이라는 곳으로 특히 이곳에는 항정살과 가브리살이 들어가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부산 돼지국밥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청화백
부산 금정구 부곡로 142 1층
051-553-5507
휴무일 ; 일요일
진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국밥에 수육도 함께 주문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돼지국밥이 별로인 분들은 수육백반을 주문하면 됩니다.
음식도 모두 도자기 그릇에 나오고 있어서 음식에 대한 정성이 가득 들어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공기밥도 도자기 그릇에 나오고 있어서 더욱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청화백> 돼지국밥에 들어가는 고기는 특수부위라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고기 잡냄새가 나지 않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부산대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지하차를 타도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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