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르노르망 카드점 프랑스 점술가 파리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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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여인, 르노르망]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르노르망이라는 카드점이 있습니다.

르노르망이라는 카드점은 19세기 한 여성의 이름을 그대로 딴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예언했던 프랑스의 예언자 르노르망의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르노르망은 음악과 미술, 신호에 대해서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녀는 유럽에서

점술의 위상을 높인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프랑스혁명의 주역인 로베스피에르. 마라. 당통, 생쥐스트의 운세를

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비참한 말로를 본인들에게 알려줬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제핀과 나폴레옹의 결혼과 이혼, 나폴레옹의 몰락을 예언했다고 합니다.

르노르망은 5살 때 부모를 모두 잃고 양부모는 그녀를 수녀원으로 보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집시에게 카드점 보는 것을 배웠고 당시 수녀원장이 곧 교체된다고 말하며 차기

수녀원장은 누구라고 예언해 수녀원에 물의를 일으켰지만 그녀의 예언이 적중했습니다.

 

 

이후 14살 때 파리에서 귀인을 만나 수학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미 22살 때 이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50여년 동안 점술가로 활동을 했습니다.

유럽 전역의 귀족들과 왕실 사람들이 그녀에게 점을 보기 위해서 몰려들었습니다.

르노르망은 당시 프랑스 모든 점술 분야를 섭렵했습니다. 그녀는 카드와 별자리, 손금,

강령술로 점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운명을 종합해 판단을 했습니다.

당시 르노르망은 점을 봐주며 부를 추적했습니다. 평생을 미혼으로 살던 그녀는 재산을

조카에게 물려줬습니다. 하지만 가톨릭 신자였던 조타는 이모의 점술 용품을 모두

불태웠다고 합니다.

 

 

르노르망은 테이블 위에 카드가 펼쳐지면 그녀는 마치 책을 잃어 내려가듯이 의뢰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풀이했습니다. 르노르망이 죽은 후 2년 뒤 그녀의 이름을 딴 카드가

만들어 졌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점술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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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