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췌장 파열 폭행 사건 가해 학생 아버지 누구 고위 공무원 민섭이 폐아파트 귀신 사는 아파트 폐가 체험 장소 이종격투기 무에타이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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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24회에서는 같은 학교 학생에게 폭행을 당해서 췌장이 파열됐다고

국민청원에 올라왔던 췌장 파열 폭행 사건의 전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귀신이 살고 있다고 소문이 나고 있는 한 폐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함께 합니다.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췌장 파열 폭행 사건은 이종격투기를 오랫동안 배운 학생이

아들의 배를 차서 췌장이 끊어졌다는 내용으로 피해자 측 어머니는 가해 학생의

아버지가 권력이 있는 고위 공무원이라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재판

결과도 부당하다고 호소를 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가해 학생의 아버지는 자신이

고위 공무원도 아니고 아들은 우발적으로 화가 나서 배를 한 대 쳤을 뿐이라고

말하며 이종격투기를 배운 적은 없고 복싱을 취미로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한 통의 제보 전화에서 가해학생에게

폭행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다는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해학생에게 폭행을 당한 사람이 자신뿐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오랜시간 잠복 취재를 하며 가해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를 여러

명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보가 계속 들어왔습니다. 피해자들의 증언하는

가해자는 이종격투기로 분류하는 무에타이를 실제롤 배운 학생으로 취미로 배웠다는

복싱에서는 전국대회 3위를 수상한 경력이 있는 선수에 가까운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과연 가해자의 아버지 주장대로 가해학생의 폭행이 우발적인 것이라

볼 수 있을까요. 제작진은 끈질기게 추적해 가해학생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과연 피해자 민섭이를 폭행해 췌장 파열이 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힌 가해자는

어떤 학생일까요.

 

 

가해자에게 폭행 당한 피해 학생들의 증언들 들어보면 제 왼쪽 뺨, 치고 제가

쓰러졌는데 계속 구타를 했어요 쓰러져서 손으로 얼굴을 막고 있는데 쪼그려 앉아서

절 쳐다보면서 죽도록 안 맞아봤지?“, ”주먹으로 얼굴 맞고, 충격으로 튕겨나가

가지고 벽에 머리를 박았어요. 거기부터 기억이 안나요. 바로 기절해서.. 병원에서

뇌진탕이라고 하더라고요“. 과연 이정로 폭행을 했던 가해 학생이 아버지 주장대로

우발적인 사건이었을까요.

가해학생의 아버지 말과 다르게 가해 학생은 상습저인 폭행 문제로 이미 여러번

학교폭력위원회가 소집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췌장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으로

평생을 후유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민섭 군. 어떤한 것으로도 폭행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인터넷에서 폐가 체험장소라고 알여진 아파트의 속사정을 공개

합니다. 귀신이 살고 있는 곳이라 소문이 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이곳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한 시골마을 폐아파트의 사연도 함께 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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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