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영재발굴단 전휘선 외무고시 세계사 한국사 역사 영재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 세계사검정능력시험 중급 12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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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라는 어린 나이에 외무고등고시 세계사 시험 40문제를 단 10문 만에 풀어내는

당찬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전휘선 군으로 한국사와 세계사는 물론이고 역사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역사 영재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방송에는 박주민 국회의원과

박찬운 한양대 법학과 교수가 전휘선 군과 만나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전휘선 군은 6세 때 우연히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에 대한 관심이 생겨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역사책이 무려 1천여 권이 넘습니다. 그 결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1급과 세계사검정능력시험 중급도 준비 없이 합격했습니다.

 

 

휘선 군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로마입니다. 무려 2000여년이나

된 로마의 역사에 휘선 군이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로마가 인류 최초의 공화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왕이 아닌 시민들이 나라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로마가

오랫동안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 휘선 군의 생각입니다.

휘선 군이 역사에 빠진 이유는 역사에서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현실을 바꾸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역사를 책으로 배우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뉴스를 보는 것도

중요한 일과중에 한 가지입니다.

 

 

최근 가장 큰 고민은 사법농단 사태입니다. 가장 정의로워야 할 법이 공정하지 못한

사실에 늦은 밤까지 잠을 자지 못하고 책을 잡고 있는 휘선 군은 사법농단을 막기

위해 로마제도에 영감을 얻어 휘선 군의 법안을 쓰기 시작합니다.

휘선 군을 위해 박찬운 교수와 박주민 국회의원이 자문단으로 나섭니다. 말은 자문단

이지만 휘선 군의 질문에 오히려 자문단이 당황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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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