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 훈남 배우에서 어부로 변신한 손무]
1990년대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아역배우 출신 손무, 그는 배우 원빈 닮은 흔흔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역계의 원빈으로 불렸을 정도로 유망주로 주목 받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연예계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가 연예계를 떠난 이유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빨리 돈을 벌고 싶어 어머니를 도와 동대문에서 노점 장사를 하며 빚을 갚아야 했던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며 빚을 어느 정도 갚았지만 갑자기 동대문 일대가 개발되면서 노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딸에게도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손무는 작은 월세방에서 가장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밤낮없이 일을 하며 연 매출 20억~30억 원을 올릴 정도로 잘 됐지만 딸과 점점 멀어지는 자신의 모습에 귀어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손무는 1981년 생으로 시트콤 “LA아리랑”, “남자셋 여자셋”, “별별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강릉 서천항에서 낚시배를 운영하면서 어부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사천항에서 어부로 1년 2개월 정도 살고 있습니다.
▶ 특종세상 간판 기사 배우 김홍표 아내 한국의 브래드 피트 교통사고 간판제작
특종세상 간판 기사 배우 김홍표 아내 한국의 브래드 피트 교통사고 간판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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