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경주 서악동 펜션 강진 달빛한옥마을 한옥펜션 김영황 최재희 부부 이주연 손바느질 소소사 휴휴당 펜션 그곳에서 단 하루 느릿느릿 걸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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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그곳에서 단 하루]

2, 느릿느릿 걸어도 좋아

경주 서악동은 무열왕릉을 비롯해서 4개의 고분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옛날 집을 새로 리모델링해서 살고 있는 김영황, 최재희 부부가 있습니다.

김영황 씨는 미술학도를 꿈꾸었을 정도로 그림에 소질이 있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조금씩 자신의 꿈을 실현 중에 있습니다.

소소가 펜션

경북 경주시 서악232-13

010-2274-1010

강진 달빛한옥마을- 휴휴당(한옥펜션)

전남 강진군 성전면 달빛한옥길 42-3

010-6630-1507

 

 

 

고재를 이용해 만든 작은 목제품들로 아기자기하게 집을 꾸미는 남편을 보면서

아내는 함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항상 직접 만든 막걸리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부부의 저녁처럼 일상에 여유가 흐릅니다.

전남 강진 월출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달빛한옥마을에는 삼십 여 가구의 한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3년 전 이곳에 자리를 잡은 이주연 씨는 귀촌을 준비

하면서 시작한 손바느질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손바느질하는 시간이 하루 중 가장 한가로운 시간이라고 여기는 마을 사람들과의

행복한 하루를 담나냅니다. 이곳 마을 사람들에게 월출산은 한옥 정원처럼,

편안한 곳입니다. 가을이 시작된 월출산 금릉 경포대 계곡, 여유와 낭만이 흐르는

그곳으로 함께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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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