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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남도 봄맛 기행 4부, 빵과 나물]
푸른 섬초 물결이 장완인 비금도에는 섬마을 셰프로 알려진 조윤빈 씨가 살고 있습니다. 그는 40년 경력의 유명 호텔 베이커리 파트 총잭임자로 살았던 그가 비금도에 귀촌해 살고 있습니다.
나이 들면 후배에게 자리를 내주고 따뜻한 남쪽 나라에 살소 싶었다는 조윤빈 셰프는 봄을 맞아 섬마을 어르신들을 따라 섬초 캐기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비금도 섬초빵집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천일염 카페
전남 신안군 비금면 서남문로 305-31
휴무일 : 월요일
아직은 좀 서툴지만 열심히 호미질을 하다 보면 어느새 바구니레 섬초가 가득합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들녘이 푸른 물결이 된 지금, 노지에서 자란 비금도 섬초는 해풍을 맞아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비금도 밭에서 채취한 섬초와 다양한 봄나물로 색다른 맛을 준비하는 조윤빈 셰프, 주방에서 전문가 포스를 풍기면서 가그 만든 것은 바로 봄나물 빵입니다.
지금까지 어디서도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맛에 섬마을 사람들도 푹 빠져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비금도에서 조윤빈 셰프가 만든 맛있고 건강한 빵을 함께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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