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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섬마을 밥집] 4, 떴다! 바다 위의 맛집

섬 전체가 모두 천연기념물인 홍도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일년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홍도에 고길복 선장은 새벽 일찍 바람을 가르며

바다로 향합니다. 바다에서 노래미, 우럭, 볼락 등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 올리고

있습니다.

경기여관- 고길복 선장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162-1

061-246-4750

 

 

 

특히 지금 제철인 볼락은 붉은 섬 홍도에서 맛볼 수 있는 별미입니다. 금방

잡아 올린 생선을 가득 싣고 고길복 선장은 특별한 식당으로 향합니다.

바로 홍도 유람선을 타면 꼭 한번 만나게 되는 바다 위의 맛집, 횟배입니다.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선상 위의 회 한 접시의 맛은 모두가 감탄을 내뱉을

정도로 환상적입니다.

홍도의 토박이 해녀들이 물로 뛰어들면 어느새 싱싱한 해산물로 가득 한 망사리가

나타납니다. 해녀들이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홍도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찾아야 하는 곳이 바로 홍도 해녀촌입니다.

아직은 바닷속이 차가워 오랜 시간 물질을 하고 나오면 홍도 해녀들이 먹는 특별한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돈두국이라는 것으로 커다란 우럭에 돈두 나물을 넣고 끓여낸 음식입니다.

봄나물 돈두국은 홍도 해녀들의 소울 푸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해녀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홍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다의 맛을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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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