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인의 밥상 수운잡방 밥상 상차림 채소소믈리에 푸드스타일리스트 정소이 노란 옥수수 밥피자 오색냉전골 고당옥옥수수 빙수 염색 동호회 황금색 수육 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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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소믈리에 이야기]

농사짓고 요리하는 것이 취미인 정소이 씨는 채소소물리에와 푸드스타일리스트

입니다. 과일처럼 먹는 노란 옥수수부터 당근과 고추까지 정소이 씨는 색깔 채소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소이 씨가 키우는 채소들은 할머니에게 낯설지만 정소이 씬느

여러 색깔의 채소로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었던 밥피자를 만들고 비트짱떡과

오색냉전골을 만들어 봅니다. 농장을 방문했던 고당옥옥수수로 시원한 빙수를

만듭니다.

[수운잡방 접빈객 상차림]

우리 선조들은 예부터 음식의 색으로 건강을 다스렸습니다. 색으로 멋과 풍류, 최고의

예의를 표현했습니다. 수운잡방은 할아버지와 손자가 쓴 책으로 조리법과 채소 저장법

등이 쓰여 있습니다. 수운잡방은 음식에는 색과 향을 표현한 음식이 있습니다.

그중에 삼색어아탕, 분탕, 황밥을 관산 김씨 15대 설월당 종부의 손으로 차려냅니다.

화려한 색을 담은 음식을 만나 봅니다.

 

 

수운잡방 음식연구원

경북 안동시 포도길 12

054-841-5989

 

 

[밥상에 색을 입히다]

천연염색에 빠진 진연순 씨는 지인들과 염색 동호회를 만들어 색의 아름다움을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옷을 물들이듯, 음식도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다양한 색을 만들고

있습니다.

염색 동호회는 발효시킨 쪽으로 염색을 해보려 합니다. 양파껍질과 밤송이로

황금색 수육을 만들고 홍국쌀의 붉은색과 아로니아의 자줏빛을 이용해 여름에 마시면

좋은 쉰다리도 만들어 봅니다.

라온뜰농촌문화체험관

010-940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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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