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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싱어송라이터 <악동 뮤지션>17, 14살 나이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혜성처럼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빠인 이찬혁이 해병대

제대 후 더 깊고 풍부해진 음악으로 우리에게 다시 돌아왔습니다. 2013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한 악동 뮤지션은 이찬혁, 이수현 남매로 구성된

가수로 독측한 색깔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은 폭넓은 팩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179월 이찬혁의 해병대 입대와 함께 2년여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십대였던 동생 수현은 홀로 남아 각종 음악 방송과 라디오 DJ, 뷰티 프로그램

MC, 뷰티 크리에이터, 작곡 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스물 한 살의 성인이

되었습니다.

 

 

성인이 된 남매는 이찬혁의 제대 후 더 깊고 풍부해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가사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작곡, 안티가 없는 팬층을 확보하는

요인에는 남매의 천재성에 있습니다. 선교사인 부모님을 따라 어린 시절 몽골에서

자란 남매는 점점 어려워졌던 경제 사정 때문에 더 이상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홈스쿨링을 하게 되었고 이찬혁은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이수현은 초,중학교

검정고시를 보면서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았지만 열심히 공부 했고 힘든 순간순간

가족이 똘똘 뭉쳐 함께 위기를 넘겼습니다. 남매는 그렇게 힘들었던 시기가 자신들의

가장 큰 자양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남매는 새 앨범을 낼 때 마다 시만들을 상대로 무료 공연인 청음회를 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새 앨범 청음회에는 무려 3만 명이 찾았습니다. 무대에 올라서면 환상

호흡. 꿀케미를 자랑하는 남매지만 평소 성향은 정반대라고 합니다. 그림 그리기와

혼밥 등 사색을 좋아하는 찬혁과 다르게 사람들과 어울려 맛 집을 찾아 다니고 볼링,

방 탈출 게임 등 활동적인 것을 좋아 하는 수현. 달라도 너무 다른 현실 남매의 취미

생활을 방송을 통해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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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