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TV는 사랑을 싣고 이훈 고명안 무술감독 스포츠 사업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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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 이훈이 출연합니다. 그는 방송에서 운동은 전혀 해보지 않았던

25살의 자신을 터프가이 액션 배우로 만들어 준 1997년 드라마 꿈의 궁전무술 감독

고명안 감독을 찾습니다. 이훈은 지난 2012년 스포츠 사업 실패로 감당할 수 없는

빚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당시 그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고명한 무술 감독의 가르침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훈은 사업 실패로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것이 가장 괴로웠다고 합니다. 당시 아픈

아버지의 병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이훈은 아는 형님을

통해서 겨우 퇴원을 할 수 있는 병원비를 마련했고 정신없던 와중에 압류된 통장으로

돈을 받아 퇴원 수속만 기다리던 아버지가 퇴원하지 못하고 다시 입원을 해야 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폐인처럼 살다 고명안 무술 감독에게 운동을 배우던 시절 들었던

조언을 떠올려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해 준 말한마디는

가장 괴롭고 힘들고 인생이 너무 지쳤을 때 운동을 해라였습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었으나 괴로움을 잊기 위해 다시 운동을 통해서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훈은 운동 사업을 실패해서 지옥까지 갔지만 다시 자신을

 구해준 것은 운동이라며  운동의 참뜻을 알려준 고명한 무술 감독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방송에서 이훈은 고명한 감독과 5년 동안 함께 땀흘리며 동거동락했던 고명안의 옛

체육관을 찾아가 봅니다. 이훈은 촬영을 하는 동안 추억을 회상하며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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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