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TV 동물농장 제주도 지붕 위 개 금돌이 금순이 남매 식당 목졸 조인 개 백구와 흰둥이 희망이 고양이 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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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을 사랑하는 개, 금돌이& 금순이 남매]

지불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매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한 식당에는 로드뷰에도 등장하며

진짜다, 가짜다라는 의견이 분분한 지붕 위의 개가 있습니다. 이곳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기념사진부터 찍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식당 지붕의에 있는 금돌이, 금순이 남매가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식당을 찾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지붕 에서 해결하고 있는 남매는 지붕 위로 올려주는 밥이 아니면 밥도 먹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사시사철 지붕 위에서 생활 하고

있는 남매의 유별난 지붕 사람을 함게 합니다.

 

 

[게임폐인 고양이 레브]

낮에는 푹 퍼져 있다가 밤만 되면 마법처럼 쌩쌩해지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 레브의

취미는 멍 때리기, 주특기는 멍 때리고 누워있기라고 합니다. 잘 놀다가도 발라당 눕고,

먹다가도 발라당 눕고 시도 때도 없이 눕는 녀석 때문에 가족들의 걱정이 점점 늘어갑니다.

하루 종일 무기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녀석은 최면이라도 걸린 듯 깊은 밤에 빠져버리기

일쑤입니다. 하루 종일 시체놀이가 전부인 녀석에게 모두가 잠든 밤이 찾아오면 이상할

정도로 쌩쌩해지는 고양이 레브를 만나 봅니다.

[목졸 조인 개와 흰둥이의 순애보]

희망이의 마음을 열어준 흰둥이의 가슴 아픈 순애보를 만나 봅니다. 벌 써 두 달째 끝나기

않는 숨바꼭질을 하고 있습니다. 백구 한 마리가 나타나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난 뒤, 서서히 이웃집 개 흰둥이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구의 목에는 숨이 막힐

정도로 주인 목줄이 있습니다. 깊게 패인 상처와 검게 그을린 흉터까지 상당히 심각한 상황

입니다.

 

 

그런 녀석이 다가오면 지극정성으로 핥아주는 흰둥이, 수개월 동안 계속되는 흰둥이의

보살핌이 녀석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던 것일까 녀석은 오직 흰둥이게만 곁을

내주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상처투성이인 백구에게 희망이 되어준 흰둥이의 가슴

시린 순애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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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