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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 지금이 딱, 도치알탕]
바닷물이 차가워지는 겨울이 되면 특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이 있습니다. 동해 겨울철 대표 생선인 바로 도치입니다. 오늘 “생생정보- 지금이 딱”에서는 알이 꽉 들어찬 도치를 이용해서 국물 맛이 끝내주는 도치알탕을 만들고 있는 부자를 만나 봅니다.
겨울철 동해 바다에서 도치를 잡아 올리는 부자 어부가 있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뱃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아들에게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전해주는 아버지는 오늘도 이른 새벽 알이 꽉 찬 제철 도치를 잡기 위해서 바다로 향합니다.
“고성 도치알탕 부자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남승횟집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심층수길 40-17
033-637-0179
부자 어부가 직접 잡은 도치로 도치알탕을 끓여 내는 곳은 <남승횟집>입니다. 부자가 잡은 도치로 아내이자 어머니는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으로도 좋은 도치알탕을 끓여 냅니다. 도치는 몸 전체가 알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알을 품고 있는 생선입니다.
도치 알을 바닷물에 깨끗하게 씻어 1~2시간 굳히고 나서 찌면 두부처럼 하얀 도치알찜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도치알탕에는 반드시 묵은지가 들어가야 제대로 맛을 냅니다.
그리고 도치는 뼈가 억세지기 전에 먹어야 식감이 좋은데 이맘때 먹을 수 있는 것이 살짝 데친 숙회입니다. 여기에 도치찜까지 함께 먹으면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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