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무주 한옥성당 무주성당 최종수 신부님 도법스님 새날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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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 새날, 길을 묻다 2부, 사랑하고 또 사랑해서]

 

전북 무주의 기와지붕이 아름다운 고즈넉한 한옥 성당인 무주 성당, 이곳에 최종수 신부님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사가 있는 날에도 수레를 끌고 텃밭으로 가는 신부님.

 

한옥성당
출처-한국기행

김장을 하기 위해 배추와 무를 수확하기 위해서입니다. 직접 담근 김치를 다 함께 나눠 먹을 생각에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농사를 지으며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만든 신부님 표 김치피자를 선보입니다. 산골 오지까지 찾아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신부님은 작은 성당 공소에서 미사가 끝나면 신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눕니다.

 

신부님과-스님
출처-한국기행

종교는 다르지만 같은 바람을 가지고 있는 도법 스님을 만나 차담을 하며 마음을 나눕니다. 모돈 사람의 평화를 찾아 오늘도 문밖을 나서는 길 위의 수호자, 최종수 신부님의 일상을 함께 만나 봅니다.

 

■ 무주성당

전북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5길 221

063-32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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