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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 인천광역시 4부, 인천 청춘이 산다]

 
신포국제시장은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먹거리가 가득한 시장으로 10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오며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전국에서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인천이 고향인 주연 씨는 일본 유학 중 시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국제시장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일식 다코야키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는 청년 상인들도 점점 늘어나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혜진 씨도 청년 사장으로 신포국제시장에 먼저 장사를 하고 있는 부모님을 따라 대전에서 인천으로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혜진 씨와 어머니 선희 씨는 시장에서 자신만의 빵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바다 위를 달려 월미도를 한 바퀴 도는 바다 열차로 오늘 바다 열차를 즐기기 위해서 밴드 “경인고속도로”가 모였습니다.

 

 

경인고속도로 멤버인 신용남 씨는 드라마 추노의 OST를 부른 가수로 삼대가 인천에 살고 있는 자칭 인천의 아들입니다.

 

월미공원, 곡물 저장창고 “사일로” 등 월미도 곳곳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해설사와 함께 바다 열차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두 사람은 월미공원에서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입니다.

 

 

☞고향민국 인천 대한민국 최초 쫄면 가게 공장 차이나타운 짜장면

☞고향민국 강화도 참숭어 횟집 삼부자 식당

[고향민국 - 인천광역시 3부, 인천은 항구다]

인천은 1883년 개항으로 서양문물을 처음 받아들인 대한민국 최초 국제도시로 100여 년 전 지어진 항만을 비롯해 근대건축물 등이 지금까지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인천 중구 북성동의 개항장 거리는 개항기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청일 조계지 경계 계단을 경계로 좌측에는 차이나타운, 우측에는 일본식 건물들이 조성돼 있습니다.

 

특히 개항장 거리 전동차 관광 코스는 전문 문화 해설사와 함께 개항장 거리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어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쫄면 정보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고향민국 대한민국 최초 쫄면

 

120년 넘는 화교 문화와 풍습을 자랑하는 차이나타운은 여행객들이 찾는 필수 코스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하는 짜장면을 먹기 위해 항상 북적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만 누구나 추억을 간직한 공원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은 자유공원의 상징입니다.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에는 세계명작동화를 주제로 만들어진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은 구석구석 동화를 주제로 만든 조형물과 벽화를 볼 수 있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동화마을에 살고 있는 예술가 부부 조화연, 김영규 씨는 인천에서 실내현악합주단을 운영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화현 씨를 따라 인천 사위가 된 화가 김영규 씨.

 

한국 최초로 쫄면이 탄생한 쫄면 가게는 부부의 단골 식당에서 쫄깃쫄깃한 쫄면을 나눠 먹으며 금술을 자랑합니다.

 

고향민국 최초 쫄면 밀키트

 

부부는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갤러리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연주회와 남편의 작품도 상설로 전시하며 송월동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며 인천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광신제면

인천 중구 참외전로 158번길 5

032-773-2212

 

☞고향민국 강화도 참숭어 횟집 삼부자 식당

☞고향민국 안동 한우갈비 갈비찜 코스요리

[생방송 오늘저녁 –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경기도 파주에는 저녁이 되면 주차장이 만차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파주에서 가장 핫한 맛집으로 식당 입구에서부터 퍼져 나오는 연기에 입맛부터 자극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고깃덩어리가 쇠꼬챙이에 꽂아 장작불로 노릇하게 구워 제공하는 등갈비 바비큐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마늘 간장, 고추장, 소금맛 등 각자 원하는 취향에 따라 골라 먹고 뜯어먹는 등갈비로 연 매출 9억 원을 올리고 있는 이시용 사장님은 잡냄새를 완벽하게 잡았습니다.

“파주 등갈비 바비큐 정보는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오늘저녁 파주 등갈비바비큐

부드러운 등갈비 바비큐를 만들기 위해서 30시간 이상의 시간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막걸리를 이용해서 등갈비 핏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서 하루동안 숙성하게 됩니다.

“파주 등갈비 바비큐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숑스바베큐 파주본점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98

0507-1441-0834

 

 

그리고 겉바속촉 등갈비를 만들기 위해서 3단계 초벌을 하게 되는데 쇠꼬챙이에 꽂은 등갈비를 작업대 1층에서 참나무 장작불로 50% 정도 익히고 작업대 2층으로 옮깁니다.

 

간접 열로 어느 정도 익힌 뒤 3층에서 훈연으로 최대 80%까지 구워내고 마지막으로 손님상에서 숯불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 있는 등갈비 바비큐를 맛볼 수 있습니다.

 

등갈비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대소파(대하, 소시지, 파인애플)과 함께 식당 야외에 마련되어 있는 해먹과 나무 그네, 모닥불까지 캠핑장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맛과 함께 감성까지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저녁 파주 등갈비바비큐

 

☞생활의 달인 동묘 1000원 토스트

☞줄 서는 식당2 방화동 백짬뽕

[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조용성, 그 남자의 기억]

푸른 산자락, 사람 한 명이 겨우 누울 정도의 작고 낡은 컨테이너에는 한때 잘나가던 통나무건축가였던 자연인 조용성 씨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4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아내와 어린 아들을 도시에 두고 산골 생활을 시작한 자연인.

깔창 없는 신발을 신도 온 산을 다니고 하루 한 끼 생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도 벌써 6년째입니다. 잘 나가던 건축가이자 대학생에 예비 아빠였던 그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었던 것은 바로 뇌출혈이었습니다.

 

뇌출혈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 상실증은 조금 전, 일어난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아들이 태어나 탯줄을 자른 순간까지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도 기억이 없어 엉뚱한 작업물을 만들고 작업자들과 소통이 되지 않아 그가 설 수 있는 자리는 점점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수렁에 빠져 있는 자연인을 꺼내 준 것은 바로 평소 아들처럼 아끼던 장인이었습니다. 본인 소유의 산속에 자리를 잡고 몸을 치유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에 조용성 씨는 감사히 받아들였습니다.

 

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산으로 들어가 작은 컨테이너에서 삶을 시작한 자연인, 몸도 마음도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으 느꼈고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맑은 공기와 신선한 먹거리, 애써 기억할 것도 없는 단순하고 자유로운 삶속에서 자신만의 생활방식을 만들어갔습니다.

 

 

자연인의 하루는 아참에 일어나 빨래집게로 혈액순환 마사지를 하고 끼니때가 되면 불린 현미와 채소로 생식을 합니다.

 

땅의 기운을 그대로 느끼며 산책을 하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직접 이것저것을 만들어 냅니다. 항아리로 만든 화덕에 나무판 조각들을 이어 붙은 테이블 겸 작업대, 직접 나무를 깎아 지압봉들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방금 캔 도라지를 이용해서 피자를 만들고 저수분 수육과 양파 껍질 우린 물로 지은 밥은 맛이 최고입니다. 이번 주, 자연인에서는 하루하루 행복한 기억을 쌓아가고 있는 자연인 조용성 씨를 만나 봅니다.

 

☞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 김창섭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권혜경

[생생정보 – 장사의 신, 20년 내공의 맛 주꾸미삼겹살]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육류가 바로 삼겹살입니다. 삼겹살과 최고 궁합이라 할 수 있는 것이 김치지만 오늘은 지금 제철인 주꾸미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주꾸미삼겹살 맛집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곳은 서울 방배동에 있는 곳으로 주꾸미와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20년 내공의 주꾸미삼겹살은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생생정보 20년 전통 주꾸미삼겹살

20년 전통의 주꾸미삼겹살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오감식당>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맛있게 양념한 커다랗고 싱싱한 주꾸미와 국내산 프리미엄 암퇘지를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20년 전통 주꾸미삼겹살은 아래서 확인 하세요”

 

■ 오감식당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 4길 9

0507-1433-4042

영업시간 : 11시30분~22시(브레이크 타임 16시~17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가게 바로 앞에 4대 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만약 주차할 공간이 없는 경우는 사당역 인근에 있는 공영주차장일 이용하면 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녁 퇴근 후 주꾸미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기 위해서 찾는 분들은 사당역 11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약 3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서 방문하기에 편안한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암퇘지 김치찌개와 제육정식, 주꾸미정식 등도 판매하고 있어서 근처에 있는 직장인들에게도 인기 좋은 곳입니다. “생생정보 – 장사의 신”에서 소개하는 지금 제철인 20년 내공의 주꾸미삼겹살을 함께 만나 봅니다.

 

생생정보 20년 전통 주꾸미삼겹살

 

☞생활의 달인 을지로 복구이 노포

☞생활의 달인 고등어볶음밥 아끼사바차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