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겨울 간식]
찬바람이 부는 겨울, 더욱 생각나는 간식이 있습니다. 찐빵, 만두, 어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 더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봅니다.
만두는 간식은 물론이고 식사대용으로 즐겨 먹는 음식으로 충주의 한 시장에 있는 만두 가게는 만두피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만두의 쫄깃한 식감과 광택을 위해서 밀가루와 부재료의 최적 배합 비율로 반죽을 만들고 있습니다.
■ 육거리수문난만두 – 만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석교동 126-27
043-252-1195
■ 안흥댁 안흥찐빵 – 찐방
강원도 횡성군 서동로 1162
010-5516-1988/010-4134-1319
하루에 만들어야 하는 만두만 무려 10,000개로 밀려드는 주문량을 감당하기 위해서 작업자들은 산시도 쉴 시간 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만두는 소가 맛을 결정하는 만큼 더욱 공을 들여야 합니다. 만두소에 들어가는 무말랭이는 포슬포슬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서 20시간 동안 만들어야 하고 하루 10000개의 만두를 직접 손으로 빚으려면 시간이 많이 듭니다.
찐빵의 고장인 안흥 찐빵 마르에서는 새벽부터 팥 삶은 냄새가 진동합니다. 3일 동안 만들어야 하는 찐빵은 무려 20000개로 찐빵을 생산하는 과정은 팥소 작업부터 시작됩니다.
팥은 세척을 하고 나서도 발견하지 못한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 일일이 조리로 떠서 걸러내야 합니다. 한 번에 삶은 수 있는 양은 80kg로 팥소를 망치게 되면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에 4시간 동안 팥 삶는데 집중을 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하루에 두 번까지 삶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찐빵을 일일이 손으로 빚는 작업은 고단하지만 장기간 보관을 해도 터질 걱정이 없이 수제 방식으로 만들고 있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극한직업 부산 수제 어묵 유부주머니 겨울 간식
[극한직업 -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겨울 간식] 찬바람이 부는 겨울, 더욱 생각나는 간식이 있습니다. 찐빵, 만두, 어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날
dodo1004lov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