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명의 김희철 교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직장암 경항문 미세 절세술 대장암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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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대장암 피할 수 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2위, 국내 암 사망률 3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발병하고 또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암입니다. 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대장임입니다.

 

대장암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서구화된 식습관과 음주, 흡연 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암이 많이 진행 된 뒤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늦게 암을 발견하게 되면 대장을 절게 해야 하고 목숨까지 위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장암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 명의에서는 대장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소화기외과 김희철 교수와 함께 대장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용종은 장 안쪽에 사귀처럼 생긴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대장 내시경을 하면서 용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나쁘지 않은 것은 보통 내시경 시술로 용종을 떼어내지만 용종의 크기가 크거나 암으로 의심되는 것은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종 중에서도 어떤 것은 암으로 진행이 되고 어떤 것은 되지 않은 것인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통해서 대장암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장암 진단받은 사람들이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수술입니다. 암의 진행에 따라 수술방법도 달라지게됩니다. 초기에 직장암을 발견하게 되면 복강경이나 개복수술에 비해더 간단한 방법인 “경항문 미세절제술”로 가능합니다. 과연 이 수술방법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또한 다른 대장암 치료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 봅니다.

 

※ 경항문 미세 절세술은 항문을 통해서 복강경 기구를 조작해 수술을 하는 방법입니다. 초기 직장암의 경우 직장 보존이 가능하고 배변 기능에 영향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김희철 교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

전 삼섬서울병원 대장암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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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