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미우새 미운우리새끼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근황 사찰 절 납골당 의령 떡갈비 불고기 전골 어린시절 가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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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근황 납골당 의령 떡갈비]

 

“미우새”에 출연한 배정남은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방송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마치 엄마처럼 보살펴준 하숙집 주인 차순남 할머니를 떠나 보내고 그 뒷이야기와 그동안 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배정남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신문배달을 했고 병도 주워 팔았고 중학교 때는 피자집에서 설거지를 하며 고등학교 때에는 인력사무소에서 일을 했어야 했습니다.

 

배정남은 2018년 미우새 출연 당시 어린 시절 자신을 돌봐준 하숙집 주인인 차순남 할머니와 20년 만의 재회를 하는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하숙집 차순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배정남도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배정남은 임원희와 함께 차순남 할머니를 모신 경남 의령의 한 사찰을 찾가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전했습니다. 배정남은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국화꽃을 준비했고 평소에 슬리퍼를 싣고 살았던 할머니를 위해서 예쁜 신발도 준비했습니다.

 

 

 

배정남은 지난해 7월 부친상을 겪고 나서 얼마 뒤 차순남 할머니까지 떠나보내 더욱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사랑하는 두 분이 모두 돌아가셔 외로움이 더욱 커진 것입니다. 배정남은 힘들 시절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었던 할머니 영정 앞에서 “하늘에서 지켜봐달라. 더 열심히 살고 있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차순남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7년의 세월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오래 함께 살았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할머니는 어린 시절에 혼자 자다 무서운 꿈을 꾸고 내려가면 꼭 안아주셨다며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사찰에 모셔둔 할머니를 뵙고 배정남과 임원희는 의령의 한 떡갈비 식당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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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사

경남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67

055-574-0056

 

■ 부자밥상

경남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19길 12-1

055-574-8932

떡갈비정식 15000원/ 불고기전골 30000원

 

★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어린 시절 과거사 다락방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하숙집 할머니 어린 시절 과거사 다락방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정남은 녹화장을 눈물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까요. 지난 주 방송에서 고향인 부산을 찾아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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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