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세상에 이런 일이 군산 꿀벌 하우스 춘천 하우스 오너먼트 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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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군산 꿀벌 하우스]

전북 군산의 한 단독주택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살고 있는 2층 주택에서는 거실부터 각 방에 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집안 여기저기에 꿀벌들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두 마리씩 보이던 벌이 2주 전부터는 어마어마하게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방 이곳저곳에 있는 벌을 쫓다 벌에 쏘인 뒤로는 집안에서 텐트를 치고 살고 있는 할머니는 벌과 살벌한 동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할머니 집에 어떻게 벌들이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것일까요. 2층 외벽에 난 구멍으로 벌 들이 드나들어 119 대원들이 막았는데 그 뒤로 집 안 천장에서 벌들이 날아다니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요란스럽던 꿀벌들이 갑자기 잠잠해 졌습니다. 날갯짓 소리가 나는 천장 벽을 두드려도 열 감지기를 대봐도 반응이 없습니다. 꿀벌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닌지 걱정에 꿀벌 전문가들이 출동했습니다. 꿀벌 하우스의 비밀부터 벌들이 사라진 이유까지 함께 알아 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춘천 하우스 오너먼트]

강원도 춘천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집안에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가득합니다. 주인공 유현정 씨는 바쁜 남편을 대신해서 직접 땔감을 자르다 아이디어가 떠올라 “하우스 오너먼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달동네부터 낭만이 넘치는 바닷가 집과 이색적인 집까지 모두 도안 없이 직접 만들어 낸 작품들입니다. 자투리 나무를 재료로 녹슨 못과 케이블 타이, 압정 등 재활용품을 이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유현정 씨는 바쁜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남는 시간에 작품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가 특히 집에 애정을 갖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3년 전 폐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아버지가 사용하셨던 물건을 이용해서 집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 뒤로 가족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을 만들었고 작품 하나하나에 마음을 쏟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만의 집”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 유현정 씨를 만나 봅니다.

 

★ 세상에 이런일이 요들송 커피 교수님 박상철 바리스타 롱보드 댄스 신동 11살 김시윤 박 교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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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004lov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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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