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실화탐사대 엄마가 무서운 아이 공무원 부부 경찰 남편 사망 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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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엄마가 무서운 아이]

손자에게 급한 전화를 받은 할머니는 겁에 질린 손자는 자신이 쫓기고 있다며 할머니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중에 엄마가 찾아와 자신을 강제로 데려가려 한다는 것입니다. 손자 준영 군은 경찰에 직접 전화해 신변보호 요청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엄마와 집에 가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는 11살 준영 군, 왜 준영 군은 엄마가 두려운 존재일까요.

 

 

 

준영 군의 부부는 공무원으로 주변에 부러움을 살 정도로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 아빠 철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에 행복했던 가정은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주식투자로 실패한 빚으로 주영이 아빠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남동생이 형의 유품 속에서 발견한 메모와 녹음 음성은 다른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철우 씨의 생전 부인고의 대화 내용에서는 00피웠냐? 설마 했는데 진짜 그랬니? 내가 아니길 빌었는데라는 녹음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아내의 출장에 함께 했던 0연남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웃으로 두 사람은 경찰인 철우 씨의 근무 시간에도 함께 집에 있었습니다.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와 그 모습을 지켜본 아이.

아빠 사망 후 엄마, 동생과 함께 지내던 준영이는 지난 달 8일 스스로 집에서 도망쳤습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은 할아버지는 최근 손자 준영이를 거두기로 했습니다. 며느리 때문에 손자마저 잃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른들 때문에 큰 상처를 입은 준영이 과연 준영이는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요.

 

<실화탐사대 패딩모자 패딩 입고 다니는 아이 아파트 괴소음 아이를 따라 다니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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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