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고성만 홍가리비 양식장 안준성 선장 서산 간월도 물메기 잡이


반응형

[한국기행- 찬바람이 불면, 5부 겨울 바다가 춤춘다]

 

바다에 나는 생선 중에서 너무 못생겨 서러움을 받았던 물메기. 하지만 지금은 어생역전이 되어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너무 많이 잡혀 그냥 버려졌던 물메기, 하지만 지금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 금값이 되었습니다.

 

충남 서산 간월도에는 지금 물메기 풍년입니다. 어부들은 몸값이 좋은 물메기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한 마리에 1~3kg 되는 물메기가 하루 400마리 이상 잡히고 있는 것입니다. 물메기는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해서 탕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짝 말려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는 물메기를 만나 봅니다.

 

 

경남 통영과 고성의 중간지점으로 충무공의 충정이 살아 있는 고성만, 이곳은 지금이 되면 홍가라비가 제철입니다.

 

고성만에서 8년째 홍가리비 농사를 짓고 있는 안준성 선장은 15층짜리 홍가리비 전용 아파트를 기계로 끌어올린 다음 깨끗하게 세척하면 예쁜 색깔에 홍가라비를 볼 수 있습니다. 정성으로 키워낸 홍가리비를 보고 있으면 기분마저 좋아진다고 합니다.

 

<한국기행 충주 활옥동굴 카약 와인 송어 떼 크기 길이 종댕이길 배우 정은표 찬바람이 불면>

 

한국기행 충주 활옥동굴 카약 와인 송어 떼 크기 길이 종댕이길 배우 정은표 찬바람이 불면

[한국기행, 찬바람이 불면] 3부, 나 홀로 떠나볼까 오늘 한국기행은 배우 정은표와 함께 충주 여행하는 법을 함께합니다. 평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고 가족과 여행하는 시간이 많았던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