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한국기행 상주 도림사 된장 100년 씨 간장 전통장 네 명의 비구니 스님 오이 물국수 된장 비빔국수 승소 함양 귀농 네 자매 여름 별미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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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름 별미를 찾아서] 1, 마음을 채우는 한 그릇

경북 상주에 있는 도림사에는 네 명의 비구니 스님이 살고 있습니다. 나이도 성격도 모두 다른 스님들은 항상 함께 움직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사찰에 있는 300개가 넘는 장독을 닦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20년이 넘은 된장부터 주지 스님보다 더 오래된 100년 묵은 씨 간장까지 도림사 장의 전통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도림사는 사찰 음식 맛있기로 소문난 이곳에 여름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 까요? 주지 스님들이 여름이면 즐겨 먹는 별미가 있습니다. 주지 스님의 열무감치 비법과 도림사의 여름 별미 국수를 만들어 봅니다.

 

 

 

오이, 가지, 당근을 가늘게 썰어 만든 면에 식초로 간을 해서 만든 오이 물 국수와 직접 담근 된장으로 양념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된장 비빔국수까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스님들을 웃게 하는 여름 별미 승소와 비구니 스님들의 여름나기를 만나 봅니다.

 

도림사

경북 상주시 서곡 196-43

054-533-1784

 

 

[한국기행- 여름 별미를 찾아서] 2, 위풍당당 네 자매가 간다.

경남 함양의 지리산 자락, 이곳 산골 마을이 네 자매로 발칵 뒤집혔습니다. 농사 구경만 하던 네 자매, 둘째 정순 씨의 갑작스러운 귀농으로 네 자매가 모두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농사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 말렸던 부모님 또한 네 자매의 열정을 못 말려 함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고추 농사와 고구마 농사가 한창인 지금 힘든 농사일을 하고나서 입맛을 살려줄 별미는 지금만 먹을 수 있는 고굼 줄기입니다. 고구마 줄기를 벗겨 김치를 만들고 고등어 조림에 함께 넣어 먹으면 여름 별미 따로 없습니다. 네 자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고구마 줄기를 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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