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78세 색연필 인물화가 이태영 할아버지 봉준호 감독 그림 의문의 다이얼 소리 스피커 정체는

[의문의 다이얼 소리- 보은군]

매일 새벽 3시만 되면 어디선가 의문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마치 누군가 일부러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시간만 되면 전화를 하는 것처럼 매일 똑같은 시간에 전화 다이얼 소리가

드리는 것입니다. 집 전화기와 휴대폰을 누르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들이는 다이얼 소리.

그 소리는 집안에서 들이는 것이 아니라 마을 어디에선가 들여오고 있습니다. 과연

의문의 다이얼 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요.

제작진은 어렵게 똑같은 다이얼 소리를 들었다는 여학생을 만났습니다. 여학생에 말에

의하면 가장 유력한 곳이 바로 교회였습니다. 교회에 있는 스피커가 가장 유력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스피커는 전선을 차단해 두어 소리가 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제작진은 다른 스피커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서 동네 이장님을 만나 마을회관 스피커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코로나19로 마을회관 출입문을 닫아 기계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작진은 두 곳에 스피커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울리는

 다이얼 소리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다이얼 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78세 색연필 극사실주의 인물화가- 의정부]

매일 한 서점을 찾아 여성 잡지를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작진이 만나 본 주인공은 올해

78세 이태영 할아버지입니다. 할아버지는 취미를 위해서 여성 잡지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할아버지의 작업실로 함께 가보았습니다. 작업실 안을 가득 채운 것은 바로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림이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것입니다.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들은 몰론이고 제임스 딘, 마릴린먼로 등 해외 유명 스타까지 실제

인물과 똑같아도 너무나 똑같이 그린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모든 그림을 색연칠만으로

표현했다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든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할아버지의

그림.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봅니다.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이 된 봉준호 감독을 그려봅니다. 과연 봉준호 감독의 그림은 어떻게 나올까 궁금

합니다.

 

 

할아버지의 어릴 적 꿈은 화가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그 꿈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20대에 우연하게 본 인물화 한 점이 그동안 잊고 있었던 할아버지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타오르게 했습니다. 그 후 50여 년을 인물화를 그려오고 지금도 새로운 작품을 그리기

위해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지고 있는 78세 이태영 할아버지의

인물화를 만나 봅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30년 동안 연고 바르는 김경순 할머니 만병통치약 참새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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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나무조각 유연기 할아버지 인형 스토리텔러 박혜경 돌하우스 20년 동안 나무조각 부엉이 조작 만든 할아버지 3개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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