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이웃집 찰스 말레이시아 루비옹 국제결혼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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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말레이시아 루비옹]

 

1984년 국제결혼이 흔하지 않았던 당시, 사랑 하나로 한국행을 택한 말레이시아 출신 루비옹, 결혼 38년 차, 환갑을 맞이한 지금, 사랑하는 남편과 알콩달콩한 인생의 황혼기를 맞이할 줄 알았지만 다시 시작된 육아로 웬수같은 남편입니다.

젊은시절-가족사진
출처-이웃집찰스

아들이 결혼을 하겠다고 했을 때 머리에 흰 띠까지 두르고 드러누웠던 시어머니, 강경한 반대에도 결혼에 성공했지만 알게 모르게 시집살이로 갖은 고초를 겪어야 했습니다.

 

 

95세 나이에도 환갑의 며느리 살림살이 점검에 나선 시어머니는 매서운 눈으로 집안 곳곳을 살핍니다. 과연 며느리 루비옹 씨는 시어머니에게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주방에-루비옹
출처-이웃집찰스

복지관에서 영어 강사로 10년 동안 일했던 루비옹, 손녀를 키우기 위해서 일을 쉰지 1년째, 오늘은 오랜만에 제자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모처럼 자유 시간에 발걸음이 가벼운 그녀와 다르게 웃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남편으로 손녀와 단둘이 있어야 하는 독박 육아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온 아내를 위해서 남편은 깜짝 이벤트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합니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40년 전, 설렜던 그날로 돌아가 봅니다.

리마인드웨딩-부부
출처-이웃집찰스

그리고 남편이 준비한 또 하나의 선물이 있습니다. 그런데 깜짝 선물을 본 루비옹의 표정이 애매모합니다. 오히려 감동을 파뢰해버린 남편의 깜짝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 이웃집 찰스 캐나다 레스 평창 수제 맥주 양조장 펍 강릉 2호점 위치

 

이웃집 찰스 캐나다 레스 평창 수제 맥주 양조장 펍 강릉 2호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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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