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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 캐나다 레스]
“이웃집 찰스” 341회는 캐나다에서 온 레스를 만나 봅니다. 강원도 평창에는 캐나다에서 온 남자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집을 둘러싸고 있는 텃밭을 일구는 것이 취미인 레스는 어려서부터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는 자신의 꿈을 이뤄준 소중한 곳이기도 합니다. 농번기를 맞아 아침부터 혼자 밭일을 하고 있는 레스, 그가 귀촌하면서 텃밭을 가꾸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레스 수제맥주 정보는 바로 아래 있어요"
■ 화이트크로우 브루잉컴퍼니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65
033-333-1201
▲ 이웃집 찰스 영국 프랭키 여자친구 수지 씨 장인어른 차밭 차 만들기
레스와 아내 수진 씨는 평창에서 양조장 겸 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강릉에 2호점을 준비 하고 있는 중이고 3년 전, 인간극장을 통해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부부지만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의견 충돌이 일어납니다.
레시와 “백 개 중에 하나” 맞는 것 같다는 수진 씨, 그때의 달달했던 부부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개업식 날, 꼼꼼하게 준비하다고 했지만 막상 개업을 하고 보니 없는 것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개업 준비로 바쁜 수진 씨에게 눈치 없이 농담하는 레스, 결국 아내에게 혼줄이 나고 맙니다.
오픈 시간, 하나둘씩 찾아오는 손님들로 어느새 매장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과연 부부는 개업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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