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4/04/16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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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태안군]

 

생생정보에서는 가수 현숙과 함께 충남 태안을 찾아가 봅니다.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에서는 태안에서 맛있게 맛볼 수 있는 “갑오징어 불고기”와 “육쪽마늘빵”과 우리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감태 커피”를 맛봅니다.

 

철판에-갑오징어-불고기-익히기
태안-맛집

갑오징어 불고기 맛집으로 찾은 곳은 게국지와 함께 간장게장, 양념게장, 돼지갈비, 삼겹살, 그리고 오징어해물칼국수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 되어 있는 곳입니다.

 

생생정보 갑오징어불고기 예약

 

“태안 갑오징어 불고기 정보는 아래서 확인 하세요”

 

 

 

■ 바다산성(갑오징어 불고기)

청남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62-19

041-674-9908

 

■ 피노카페- 육쪽마늘빵, 감태커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2길 184

010-6720-3824

 

 

갑오징어 불고기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바다산성>이라는 곳으로 다양한 야채와 함께 갑오징어가 제법 들어가 있고 매콤한 양념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소주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최고의 안주가 될 것입니다.

 

주걱-위에-갑오징어볶음
태안-맛집

갑오징어와 야채 등을 먹고 나서 남아 있는 양념에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하게 되면 완벽하게 한 끼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간장게장
태안-맛집

가수 현숙과 함께 하는 태안 갑오징어 불고기 맛집인 <바다산성>과 육쪽마늘빵, 감태커피를 맛볼 수 있는 <피노카페>, 태안을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맛집 리스트에 넣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생정보 갑오징어불고기 예약

 

☞생생정보 79년 전통 도가니무침 설렁탕

 

생생정보통 79년 전통 설렁탕 도가니무침 전설의 맛 인천 설렁탕 노포 식당

[생생정보 – 전설의 맛, 79년 전통 설렁탕&도가니무침] 인천에는 현지인들뿐 아니라 설렁탕, 도가니탕, 도가니무침 등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성지처럼 불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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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마포 일본식 오므라이스

 

생활의 달인 마포 일본식 오므라이스 달인 방준석 일본 정통 달걀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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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 전설의 맛, 79년 전통 설렁탕&도가니무침]

 

인천에는 현지인들뿐 아니라 설렁탕, 도가니탕, 도가니무침 등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성지처럼 불리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무려 79년 전통을 이어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도가니무침
인천-설렁탕-노포

오늘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79년 전통 설렁탕& 도가니무침 맛집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노포 맛집을 함께 찾아가 봅니다.

 

79년 전통 설렁탕 고가니탕 예약

 

“79년 전통 설렁탕& 도가니무침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삼강옥

인천 중구 참외전로 158번길 1

032-772-7885

영업시간 : 8시~20시30분

휴무일 : 화요일

 

 

인천 경동에 있는 설렁탕 노포로 소개하는 곳은 <삼강옥>이라는 곳으로 이곳은 백년가게에 선정이 될 정도로 오랜 세월을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설렁탕-안에-고기
인천-설렁탕-노포

1946년부터 4대째 장사를 이어오고 있는 이곳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설렁탕 노포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주차장도 넓게 마련 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어려움 없이 맛있는 설렁탕과 도가니무침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설렁탕-안에-국수
인천-설렁탕-노포

놀라운 것은 보통 도가니탕을 주문하면 뚝배기 안에 작게 잘린 도가니가 들어가 있지만 이곳은 도가니를 통째로 접시에 덜어서 잘라서 제공하고 있어서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진짜 도가니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도가니무침
인천-설렁탕-고가니-노포

설렁탕도 세월의 깊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맛이지만 도가니탕을 좋아 하는 사람들이 이곳 79년 전통의 <삼강옥>을 찾아온다면 제대로 된 도가니탕과 도가니수육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79년 전통 설렁탕 고가니탕 예약

 

☞생활의 달인 마포 일본식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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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김정임, 당신 곁에서 꽃분홍 인생]

 

진달래가 피는 봄, 100년 세월이 그대로 담겨 있는 집으로 가는 길가엔 작은 자갈들이 줄을 지어 있습니다. 집을 둘러싸고 있는 장판 벽지와 박물관 같은 수제 화장실까지 이 모든 것은 자연인 김정인 씨의 작품들입니다.

 

웃는-자연인
나는자연인이다

22살, 자연인은 동네 친구의 소개로 남자를 소개 받았고 자연인이 마음에 들었던 남자는 꽃이 만발한 봄 약혼을 청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가을에 결혼을 했지만 시댁살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군대에 가야 했습니다.

 

 

그런 사실을 3일 전 알게 된 그녀는 절망을 느낄 시간도 없이 받아들여야 했고 시어머니와 단둘이 살며 가장이 된 자연인은 3년 동안 혼자 나무를 하고 다니고 품을 팔아 모은 돈으로 집안 살림을 마련했습니다.

 

자갈-깔린-길
나는자연인이다

그렇게 3년이 지나고 남편이 돌아왔고 함께 살게 된 부부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4남매를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산골에서 농사를 짓던 부부는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도기로 향했습니다. 목수 일을 하던 남편, 어느 날 못대가리가 잘 보이지 않아 찾은 병원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편은 폐암을 진단 받고 앞으로 남은 날이 3개월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부부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산으로 향했습니다. 지은 지 100년 된 집을 수리해 둘만의 안식처로 만든 부부.

 

진달래-먹는-자연인-윤택
나는자연인이다

추운 겨울 부부가 자던 중 구들 불이 꺼져 남편에게 폐렴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급속도로 나빠진 몸, 보름 만에 눈을 감은 남편, 5년 전 첫째에는 딸까지 유방암까지 떠나보냈습니다.

 

방에-앉은-윤택-자연인
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은 허망한 마음을 달래고자 도랑에 자갈을 깔고 집으로 들어서는 길목부터 하나씩 쌓다 보니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그의 곁에는 자갈들이 친구처럼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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