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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찾아간 공장은 무려 40년 동안 꽈배기를 만들어 오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이경숙 달인은 40년 동안 꽈배기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올해 75세의 나이에도 함께 작업하는 다른 직원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꽈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작업은 오직 사람 손으로만 가능하기에 달인은 하루에 무려 4000개의 꽈배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달인의 꽈배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해서 세계 다양한 나라로 수출을 하고 있을 정도로 그 맛이 훌륭합니다.

■ 한일식품

부산 남구 신선로 227-1

051-635-5015

▶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속초 냉칼국수 김정임 달인 노포 칼국수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3대 6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지금처럼 한옥마을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던 곳입니다. 식당에는 창문이 많아서 상당히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물짜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짜장은 그냥 겉으로 보기에는 소스가 약간 매콤하지 않을까 보이는데 생각보다 거의 맵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함께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음식이 너무 짜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짜장과 함께 바삭하게 튀겨낸 탕수육도 함께 주문해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바삭하게 튀겨낸 탕수육은 아이들 입맛까지 사로잡을 정도로 맛있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 춘향한복- 한복 대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8

010-3678-7108

영업시간: 9시~20시/ 대여비: 종일 3만 원

■ 수양식당

경남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 957-1

055-672-5485

영업시간: 11시30분~18시30분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 생생정보 돌판 석갈비 비빔냉면 물냉면 돌판 위에서 춤추는 석갈비

7000원 회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수양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식당 외관부터 노포의 포스가 풍기는 곳으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서 회정식을 만들기 때문에 시기마다 바다에서 나오는 제철 재료로 만들어 반찬이 계속 변경됩니다.

중요한 것은 영업 시작 시간은 있는데 끝나는 시간이 재료 소진 시까지로 되어 있어서 점심 시간 이후 방문할 계획인 경우는 미리 전화를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7000원 회정식은 커다란 등근 쟁반 위에 다양한 반찬을 올려서 나오는데 생선조림과 양념게장 등 한 상 가득하게 나오고 있어 테이블에 나온 음식을 보면 정말 어떻게 이렇게 가성비 좋은 회정식을 7000원에 먹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 신림춘천집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2나길 17-23 우남산업 102호

070-8624-1998

영업시간: 11시~24시(브레이크 14시30분~16시30분)

▶ 생방송 오늘저녁 밥 잘 주는 민박집 지리산 산닭구이 한 상 장아찌 민박집 이정운 박재숙 부부 토종닭구이

이곳에 첫 번째 맛의 비결은 바로 항아리 숙성에 있습니다. 맛있게 양념한 닭갈비를 항아리에 담아 2도씨에 하루 4시간 숙성 과정을 거치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닭갈비를 굽는 주물판에 있습니다. 철판보다 무게가 무겁고 관리하기도 힘들지만 열전도율이 높고 빠른 시간에 닭갈비를 조리해 육즙을 그대로 잡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숙성 항아리 닭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올해 15년째 이어오는 전통을 자랑하며 부모님의 대를 이어서 닭갈비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들 최문성 사장님은 부모님의 손맛과 노하우를 손님들에게 그대로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 도문집

강원도 속초시 수복로 199

033-633-5150

▶ 생활의 달인 40년 전통 냉면 달인 송병석 김의덕 달인 물냉면 비빔냉면

속초 냉칼국수 달인으로 소개되는 곳은 <도문집>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속초중앙시장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오늘 소개하는 냉칼국수와 보리비빔밥, 만두, 떡국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식당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은 작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오늘 방송이 나간 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웨이팅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임 달인의 냉칼국수는 육수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멸치국물에 감자와 간장을 넣어 여름철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면이 상당히 쫄깃쫄깃해서 육수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