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 유기견들의 대모라 불리는 여자 송씨]
2022년 4월 버려지고 아픈 강아지들을 보고 있을 수 없어 자신의 돈으로 동물보호단체를 만들었다는 송 씨는 유기견의 대모로 불리고 있지만 그 진실을 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 밝혀 봅니다.
송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홍보관을 통해서 입양을 보낸 유기견만 약 160마리로 학생들을 상대로 유기견 관련 교육을 하고 홍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바쁘지만 보람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송 씨와 그녀의 동물보호 단체를 비난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기 시작했고 심지어 유기견 분양 홍보관 앞에서 시위까지 열렸습니다.
송 씨를 괴롭히고 있다는 사람은 그녀의 동물보호단체에서 작년 9월까지 대표이사로 있던 김선아 씨입니다. 유기견 봉사를 하는 송 씨를 동경하는 마음에 동물보호단체에서 활동 했던 선아 씨가 송 씨를 저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선아 씨는 제작진과 대화에 의문의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절망으로 된 좁은 사육장에서 다리를 절거나 다쳐서 고통 받는 유기견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송 씨의 유기견 분양 홍보관에서 벌어지는 학대와 방치를 더이상 방관할 수 없어 폭로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된 자신으 명의로 발급된 신용카드를 송 씨는 미용실, 네일솝 등 개인 용도로 수천만 원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기견 치료와 장례를 위해서 받은 후원금을 남편이나 딸에게 줬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송 씨의 대한 취재를 할수록 그녀에게 받을 돈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송 씨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오늘 궁금한 이야기y에서 함께 만나 봅니다.
☞궁금한 이야기y 바차타 강사 송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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