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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대 씨가 고기를 굽는 동안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그동안 10가지의 반찬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직접 키운 배추로 담근 김치와 무안에서 유명한 양파김치와 칠게장은 짚불 삼겹살구이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아들 승대 쌔는 요즘 새로운 짚으로 구운 항아리 삼겹살 개발에 바쁩니다. 승대 씨가 만든 항아리 바비큐와 칠게장 비빔밥 한 그릇에 허기를 달래며 겨울 불맛을 함께 맛봅니다.

독도새우 싸고 파는 곳

<두암식당>은 1950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시작한 원조 짚불구이 식당으로 삼겹살을 얇게 썰어 석쇠에 넣어 짚불 위에서 앞뒤로 구워 주면 기름기가 쫙 빠지면서 고소한 불향을 입은 짚불구이가 됩니다.

짚불구이는 칠게장 소스에 찍어 짚불 본연의 맛을 보고 그 다음에는 무안 양파김치를 올려서 먹으면 삼겹살의 느끼함과 아삭아삭한 양파김치의 식감이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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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농장은 무려 1,800평에 넓이의 농장에서 아내 숙자 씨 단둘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고 있어 온라인 판매를 하고 힘들고 오프라인과 택배로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액상 비료를 이용해서 한라봉을 재배하고 추운 겨울에도 한라봉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수막시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거 잘못된 수막시설로 인해서 하우스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3000만 원이 넘는 손해를 보며 지금처럼 되기까지 수많은 좌절을 해야 했습니다. 그때마다 항상 자신의 옆에서 응원해준 아내있어 지금의 맛있는 한라봉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명란 흑돼지 삼겹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제주 애월에 있는 <칠사돈>이라는 곳으로 이곳 김세환 사장님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사장님은 고향인 제주를 더나 부산에 회사를 다녔지만 제주도가 그리워 퇴직 후 제주도에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50대라는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한 것으로 제주도에서 가장 대표적인 흑돼지로 가장 맛있는 삼겹살구이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손님들이 남겨 버리는 명란을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명란 흑돼지 숙성 삼겹살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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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온도에서 74시간 숙성한 삼겹살 윙에 생 명란을 발라 연탄불과 토치로 1차 초벌을 끝내고 뜨거운 돌판에 삼겹살을 올려 한 번 더 구워주면 숙성 삼겹살의 풍미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명란의 환상적인 조화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넓은 창 너머로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면서 맛있는 명란 흑돼지 숙성 삼겹살을 먹는 맛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명란 흑돼지 숙성 삼겹살 매력을 함께 맛봅니다.

여주 족도리탕 맛집은 <소현식당>이라는 곳으로 점심시간에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청국장 등 찌개류를 판매하고 있어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특히 반찬으로 제공되는 고등어조림은 밥 한공기 뚝딱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분들은 식당 바로 앞에 2~3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점심시간 등 식사 시간에는 거의 만차인 경우가 많아 주변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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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족도리탕은 족발을 넣어 끓여낸 감자탕이라고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족발 맛도 좋지만 정말 좋은 것은 바로 국물입니다. 시원하고 매콤해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방문 할 때마다 족도리탕에서 약간의 족발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족도리탕을 족발을 삶아서 만들어 기름 때문에 느끼하지 않을까 혹은 기름기가 많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 전혀 그럼 걱정 없이 오히려 진한 국물을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