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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 고수뎐, 40톤 60일 500도 숙성 흑돼지구이]

경북 상주에는 숙성한 흑돼지구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커다란 컨테이너 숙성실에서 고기가 숙성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장작도 수북하게 쌓여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마당에는 커다란 황토 화덕이 있는데 이곳에서 참나물 장작불로 숙성 흑돼지를 초벌해서 손님상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 년에 사용하는 참나무만 무려 40톤에 60일 동안 숙성한 흑돼지를 500도의 화덕에서 구워내고 있는 것입니다.

상주 숙성 흑돼지구이 예약

“참나무 화덕 숙성 흑돼지구이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조이통통생구이

경북 상주시 문무 1길 40-5

0507-1448-4201

 

 

500도 화덕에서 구워낸 숙성 흑돼지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조이통통생구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이미 상주에 살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해 저녁시간이 되면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식당이 유명하다 보니 각종 TV프로에 소개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통삼겹항라리바비큐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흘러 넘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참나무로 황토 화덕에서 초벌을 해서 나오기 때문에 손님 상에 나온 고기는 숯불에 약간만 구워서 먹으면 최고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숙성해서 부드러운 고기에 참나무 불향까지 입혀 있어서 고기 냄새 하나 없이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맛집입니다.

 

☞오늘저녁 남대문시장 닭볶음탕 갈치조림

☞생생정보 남양주 돌판짜장 매운갈비찜 돌짜장집

[생방송 오늘저녁 – 위대한 일터, 닭볶음탕 삼층탑]

서울 남대문시장에는 이곳 상인들뿐 아니라 시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이 있습니다. 식당의 주 메뉴는 닭 모래주머니가 들어간 닭볶음탕으로 전화로 주문을 하면 쟁반에 음식을 수북하게 담아 시장 곳곳으로 배달을 해줍니다.

점심 식사 시간이 되면 보통 3~4곳을 배달하는데 쟁반 3개를 탑처럼 쌓아 올려 배달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남대문시장 닭볶음탕 주문

“남대문시장 닭볶음탕 배달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춘향식당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길 16-18

02-776-8662

 

 

남대문시장 닭볶음탕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춘향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음식을 만드는 것까지 총 20~30분 정도뿐이 걸리지 않아 상인들에게 인기 만점의 식당입니다.

 

식당은 33년 전 지금 사장님의 어머니가 시작해 13년 전부터는 지금 사장님인 김태환 씨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지금은 아내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물려주신 닭볶음탕 맛집을 계속 발전시켜서 이어나가는 것이 부부의 꿈으로 오늘도 부부는 어머니의 닭볶음탕을 정성으로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생정보 홍게 25000원 굴찜 13000원 무한리필

☞생활의 달인 용산 미나리 냉삼겹살 냉삼 소고기 주먹김밥 노포 

[생생정보 – 가격파괴 why. 홍게 25000원 무한리필 굴찜 13000원 무한리필]

추운 겨울, 몸은 얼어붙지만 지금 제철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홍게와 굴찜인데 오늘은 두 자기를 한 곳에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25000원 홍게 무한리필과 13000원 굴찜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 여기에 제철마다 주꾸미, 갑오징어/암꽃게, 왕새우, 전어, 숫꽃게, 생굴/ 방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홍게, 굴찜 무한리필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현대회수산 신흥점

전북 익산시 약촌로 56

063-833-6270

영업시간 : 평일 16시~ 22시/ 주말, 공휴일 14시~22시

홍게&굴찜 무한리필은 2인 이상 주문 가능

 

 

25000원 홍게 무한리필에 나오는 홍게는 살이 제대로 올라와 있어서 담백하고 내장의 고소한 맛까지 제대로 맛볼 수 있는데 25,000원에 비해서 상당히 퀄리티가 좋은 홍게를 맛볼 수 있습니다.

 

13,000원 먹을 수 있는 굴찜은 싱싱한 굴을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굴찜이 완성되고 나서 껍데기를 열어 보면 통통하게 살이 제대로 오른 굴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홍게, 굴찜 무한리필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이유는 굴과 홍게를 맛볼 때 짠맛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홍게의 경우 싱싱하지 않은 경우 그냥 짠맛만 나서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에서는 제대로 된 홍게와 굴찜 무한리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생정보 남양주 돌판짜장 매운갈비찜

☞생활의 달인 용산 미나리 냉삼겹살 소고기 주먹김밥

[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5부, 섬의 맛]

경남 통영 두미도에는 61가구 100명도 되지 않는 마을 주민들의 한겨울 끼니를 섬 전문가 윤미숙 작가와 함께 찾아가 봅니다. 코로나 전에는 이곳을 자주 찾았던 윤미숙 씨가 섬에서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섬 할머니가 차려준 아침 밥상입니다.

돌미역, 도다리찜, 굴국으로 차려낸 밥상으로 몸도 마음도 녹아내릴 정도로 있습니다. 식사를 든든히 먹고 차가운 바람을 이겨내고 찾은 바닷가에서는 물메기, 아귀, 대구 등이 있습니다.

 

정겨운 노래와 함께 찾은 곳은 두미도 둘레길로 마을의 조합 사무장인 한호수 씨와 둘레길 산책에서 우연하게 겨울 섬의 절경을 느껴 봅니다.

 

둘레길을 둘러 본 뒤 마을 공동 텃밭에서 캐낸 냉이와 배추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두미도 겨울 바다 저녁 밥상까지 맛보며 섬에서 추억을 회상해 봅니다.

 

다음 날 아침, 두미도 선착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한 달에 여섯 번 열리는 삼천포 오일장으로 두미도 주민들에게 동네 슈퍼, 마트와 같은 존재입니다. 두미도 할머니와 오일장 구경에는 어떤 맛들이 숨어 있을까요?

 

 

☞한국기행 제주 각재기국 김미자 씨 식당

 

한국기행 제주 각재기국 김미자 씨 식당

[한국기행 - 혀 위의 겨울 1부, 눈의 맛] 대한민국 최고의 섬 제주에서 겨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맛있는 풍경을 한국기행에서 찾아가 봅니다. 겨울이 되면 눈의 왕국으로 변하는 한라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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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강릉 중앙시장 삼숙이탕 소머리국밥 노포 식당

 

한국기행 강릉 중앙시장 삼숙이탕 소순이국밥 소머리국밥 순두부 40년 전통 국밥집 노포 식당

[한국기행 - 겨울, 할매니얼 5부, 삼숙이아 소순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전유물이었던 전통시장은 이제 트렌디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사람들 많은 시장 분위기가 오히려 젊은 사람들에게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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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정인택, 그토록 원했던 숲]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계절과 관계없이 매일 험한 산을 맨발로 오르는 자연인 정인택 씨로 돌을 밟아도 나뭇가지에 치여도 아픈 기색 없이 온몸으로 숲을 느끼고 있습니다.

산과 인연을 맺은 지 20년이 넘은 자연인, 경험한 것도 아는 것도 많은 베테랑 모습이지만 사실 자연인이 이곳에 완전히 자리 잡은 것은 이제 3개월인 초보 자연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이라 친구도 많지 않았고 사람 만나는 것을 싫어 했던 자연인은 조용하고 편안한 산이 좋았습니다. 대학도 임학과로 진학을 하고 교수가 되기 위해서 박사과정을 마쳤지만 유학을 다녀온 선배가 교수가 되면서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생계를 위해서 은행에 취지했지만 소송 업무를 맡게 된 자연인은 수많은 민원과 사람들과 실랑이를 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마다 근무지를 옮겨야 해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고 스트레스만 쌓이면서 산이 유일한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자연인은 여유자금이 생기자마자 산을 구입하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주말마다 산속에 집을 짓고 땅을 일구었습니다.

 

 

3개월 전 퇴직한 자연인, 산골 살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되었고 20년 차 베테랑 경험과 3개월 차 초보의 넘치는 의욕으로 산골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골살이가 쉽지 않습니다.

 

먹을 것이 마땅치 않은 겨울 저장한 음식들로 끼니를 때워야 해 모과와 땅콩, 낙엽을 넣고 밥을 짓거나 7년 묵은김치를 맛봅니다.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휴식처로 산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는 정인택 씨의 생활을 함께 만나 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이근식 김숙자 부부 바닷가 선녀와 나무꾼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구자순 고마워요 엄마 숲속 빨간 벽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