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RSS FEED

오경숙 할머니의 할머니 때부터 장사를 시작해 무려 64년 동안 식당을 운영해오고 있는 곳으로 새벽부터 매일 열 가지가 넘는 나물 반찬을 만들어 단돈 6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밥상에 젊은 사람들은 시골 할머니의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고 오랜 단골손님들은 대를 이어서 변하지 않는 손맛에 옛늘 어렸을 때 추억을 떠올리곤 합니다.

할머니의 가정식 나물백반 노포는 동네 사랑방이기도 합니다. 영업시간이 지났어도 막걸리 한잔하기 위해서 동네 어르신들부터 장사 때 사용할 나물거리를 챙겨 주는 동네 할머니들까지 사람 온기가 느껴지는 소박하고 따뜻한 시골 밥집을 찾아가 봅니다.

한우곱창닭볶음탕 맛집으로 소개하는 곳은 <닭도둑>이라는 곳으로 음식을 주문하면 그때부터 음식을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위에 연락처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인 요리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반찬도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두부김치에 전, 어묵 등 다양하지 않지만 그래도 상당히 반찬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로 주문하면 함께 맛볼 수 있는 감자전은 상당히 두툼하고 바삭하게 붙여서 제공하고 있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재대로 볼 수 있습니다. 묵은지 닭볶음탕도 맛있지만 오늘 생생정보-택시맛객들의 수다에서 소개하는 한우곱창닭볶음탕은 진한 국물맛에 곱창과 닭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900원 고등어구이 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부산 하단에 <착한고등어>라는 곳입니다. 식당은 동아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학생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고 특히 상당히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해서 누구나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착한고등어>는 20년 동안 고등어 외길 인생을 걸어온 고등어 장인이 정성으로 구어낸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독도새우 가성비 맛집

이곳에서 고등어구이를 4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유통 과정을 없애서 최상의 고등어를 최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도록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는 곳입니다.

고등어구이 정식만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미역국 고등어고추장양념구이나 고갈비양념구이를 5800원에 고삼햄버그스테이크반상은 6500원에 먹을 수 있어서 가상비 최고의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