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19/02/26 글 목록 (2 Page)


반응형

[3500원 곰탕 & 동태탕 먹으면 곤이찜+ 피자 공짜]

음식 값을 지불해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 곳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3500원에 먹을 수 있는 곰탕과 동태탕을 먹게 되면 곤이찜과 피자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3500원 닭곰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은 종로 창신동에

있는 <동대문치킨>이라는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진한 국물의 닭곰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동대문치킨

서울시 종로구 종로 284(창신동 443-2)

02-766-8069

동태밥상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공원로( 사동 1197-8)

031-501-1203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사장님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모든 과정을 혼자 직접 하기 때문입니다. 닭을 초벌로 한 번 삶고

한약재를 넣고 두 번 삶고, 육수와 함께 세 번 삶는 과정을 거쳐서 맛있는

곰탕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곰탕과 함께 이곳에 인기 메뉴인 프라이드 치킨 또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치킨은 단돈 6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닭곰탕과 치킨을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개하는 곳은 안산에 있는 <동태밥상>입니다. 이곳에서는 동태탕을

주문하게 되면 곤이찜과 피자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태탕의 경우

10가지 재료와 노계로 푹 끓여낸 육수를 넣어 만들고 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3의 지방이라고 불리는 이소성 지방은 사람의 체형과 무관하게 몸속에 주로

피부 아래쪽과 장기 사이에 쌓이게 됩니다.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있는 지방을

뜻하는 이소성 지방은 심장, , 췌장 등 주요 장기의 외막과 근육에 직접 쌓여

다양한 대사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이소성 지방은 서양인에 비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취약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만졌을 때 물렁하고 두툼하게 잡힌다.

내장지방은 복강 안쪽에 있는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이는 형태로 보통 윗배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

하게 됩니다.

 

 

이소성 지방은 지방세포가 아닌 심장, , 근육, 췌장 같은 비지방 조직에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소성 지방이 무서운 이유는 피하,내장 지방과 다르게 장기에

직접 빠르게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에너지 대부분을 근육이

소비를 하고 있는데 근육량이 줄어들면 에너지가 몸 안에 그대로 쌓에 됩니다.

줄어든 근육의 자리에 지방이 쌓이면서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고 염증 물질이

분비돼 당뇨병, 고지혈증 같은 대사 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소성 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운동으로 지방이 끼일 틈을 없애고 달달한

커피를 줄이고 자신의 몸 상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제3의 지방인 이소성 지방에 대해서 알아 보고

3의 지방을 없애는 방법을 소개하는 몸신으로 노건우 씨가 출연해 단 6분에

몸 구석구석에 낀 제3의 지방을 확실하게 짜낼 신개념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전북 완주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는 사시사철 끊임없이 일거리를 만들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이제 귀농 3년 차 초보 아들 배두현 씨와 아들에게 일을

물려주고 싶은 아버지 배선동 씨, 어머니 박금덕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배선동 씨는 평생 완주 산골마을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그에게

갑자기 5년 전 고혈압이 왔고 아들 부부를 완주 시골마을로 오게 했습니다.

18년 만에 함께 살게 된 아들은 아버지의 불같은 성격에 적응하기 힘들기만

합니다.

장수농원

전북 완주군 동상면 은천길 31(대아리 99-2)

063-243-1551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감식초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식당 운영에 고로쇠

수액 채취, 감식초를 만들어 판매하는 일까지 하고 있는 시어머니는 이제

귀농한 지 3년 차인 며느리가 부담스러울까 지금까지 감식초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감만 넣고 5년 동안 삭히면 자연 발효해 만들어지는 감식초를 매년

 9천 리터씩 만들어온 금덕 씨. 그리고 며칠 후,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다 결국

사고가 나고 맙니다고집불통의 부자가 맞붙은 가운데 부자는 이번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