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설산 기행 1부, 지리산 겨울이야기]
헬프엑스 여행자 김소담 씨는 현지에서 숙박과 음식을 서비스로 받으며 직접 일을 하면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그녀가 향한 곳은 지리산 뱀사골 원천마을로 이곳에는 귀농 18년차 유순영, 김경식 부부가 직접 지은 한옥 케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아직 모두 잠들어 있는 시간, 새벽부터 일어나 지리산에서 채취한 제철 나물을 이용해서 아침 밥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원천마을 한옥게스트 하우스 정보는 바로 아래서 확인할 수 있어요”
■한옥게스트하우스 달팽이
전북 남원시 산내면 산내원천길 71
010-5897-4505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서 구들장에 불을 지피느라 정신없는 부부를 위해서 박소담 씨는 아침부터 열심히 일을 돕고 있습니다.
눈이 내려 얼음 왕국이 된 지리산은 오르기가 쉽지 않지만 함께 오르면 더욱 아름다운 환상적인 세상이 펼쳐지고 힘든 것도 금방 잊게 됩니다. 소담 씨와 순영 씨가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 지리산 설산으로 찾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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