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네집 :: '2024/02/06 글 목록


반응형

[극한직업 - 꼬막]

 

전남 보성 앞바다에서는 지금 꼬막 채취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꼬막 채취는 갈고리가 있는 형망을 투망한 다음 바다 밑바닥을 긁어 꼬막을 채치하는 방식입니다.

 

꼬막장-만들기
출처-극한직업

오전부터 저녁까지 하루 10시간 동안 투망과 양망을 반복하며 꼬막을 채취해야 합니다. 이렇게 채취한 꼬막은 항구에 있는 바지선에서 선별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렇게 꼬막 채취선에서 하루 수확량은 5톤으로 채취한 꼬막을 선별장으로 옮기는 작업만 2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이렇게 선별 작업을 마친 꼬막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게 가공 공장으로 옮깁니다. 손질이 끝난 꼬막을 양념장에 무쳐 꼬막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손질한 꼬막은 뜨거운 물에 익혀 양념장과 버무리기 전 이물질을 완벽하게 골라야 합니다.

 

꼬막-끌어-올리기
출처-극한직업

꼬막살에 붙은 작은 이물질까지 찾아내기 위해 눈이 아플 정도로 여러 번 살펴야 합니다.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면 양념장에 다진 채소를 넣어 버무려야 합니다. 꼬막장 공장은 꼬막 손질부터 포장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극한직업 영덕 대게잡이 대게찜 횟집 식당 택배

 

극한직업 영덕 강구항 대게 잡이 대게찜 횟집 식당 택배 구입

[극한직업 - 영덕 대게] 경북 영덕 강구항에서는 새벽 2시가 되면 제철 대게를 잡기 위해서 어두운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약 1시간 40분을 동안 배를 타고 어장에 도착하면 투

dodo1004love.tistory.com

 

☞극한직업 고성 가리비 양식장 자란만 가리비 택배 

 

극한직업 고성 가리비 양식장 자란만 가리비 택배 구입

[극한직업 - 경남 고성 가리비] 경남 고성은 가리비 생산량이 전국 80% 정도 차지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가리비 생산지입니다. 고성에는 가리비 축제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성하며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극한직업 - 경남 고성 가리비]

 

경남 고성은 가리비 생산량이 전국 80% 정도 차지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가리비 생산지입니다. 고성에는 가리비 축제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성하며 가리비를 떠올립니다.

 

노란-박스-안에-가리비
출처-극한직업

지금 고성은 살이 꽉 들어찬 가리비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특히 고성 자란만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인정한 청정해역으로 가리비 양식의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겨울은 1년 동안 지어온 바다 농사를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4월에 어린 가리비를 채통망에 넣어 바닷속에서 키워낸 뒤 10월부터 수확을 하게 됩니다.

 

가리비는 추울수록 살이 차올라 육질이 단단해지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수확한 가리비는 바다 위에 설치하 바지선에서 선별과 세척 작업을 하게 됩니다.

 

선별-작업
출처-극한직업

무거운 채통망을 옮기고 쉴 시간 없이 선별 세척 작업을 하다 보면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작업자들은 땀을 흘릴 정도입니다.

 

 

☞한국기행 소마도 반건조 생선 택배

 

한국기행 소마도 반건조 생선 김영석 전재숙 부부 내가 꿈꾸던 고립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고립 4부, 사랑이 꽃피는 섬] 소마도는 목포에서도 배를 타고 무려 4시간을 가야하는 작은 섬으로 이곳에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작은 섬마을에서 살고 있는 부부가 있

dodo1004love.tistory.com

☞한국기행 통영 한기덕 굴 양식장 각굴 굴밥 뮘 구이 굴김치 택배

 

한국기행 통영 한기덕 굴 양식장 각굴 굴밥 무침 구이 굴김치 택배 구입 주문

[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4부, 굴의 맛] 우리나라의 굴 생산량 7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굴의 고장이라 불리고 있는 경남 통영의 앞바다 한려수도에는 겨울 제철인 굴을 빼놓을 수 없는 별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극한직업 - 영덕 대게]

 

경북 영덕 강구항에서는 새벽 2시가 되면 제철 대게를 잡기 위해서 어두운 바다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약 1시간 40분을 동안 배를 타고 어장에 도착하면 투망해 놓은 그물을 찾기 위해서 선원들은 바쁘게 움직입니다.

 

대게찜
출처-한국기행

하지만 어두운 바다 위에서 투망해 놓은 부표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표를 찾고 나서 본격적으로 양망 작업이 시작됩니다.

 

 

겨울 바다의 맹추위를 견디며 수심 300m 아래 있던 그물을 끌어 올리면 그물에 잡힌 대게를 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물에서 대게를 빼 낼 때 다리가 떨어지거나 상처가 나지 않게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항구에서-일하는-어부
출처-극한직업

대게 다리가 두 개 이상 떨어지면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이고 그물에 잡힌 대게를 모두 가져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대게 개체 수를 보호하기 위해서 몸통 길이 9cm 이하인 것과 암컷은 다시 방생을 해야 합니다.

 

양망이 끝나면 다시 투망 작업이 이어집니다. 이때 발에 그물이 엉키면 사람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 속에 투망 작업을 해야 합니다. 겨울 바다위에서 이뤄지는 대게 조업, 과연 작업자들은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극한지겁 통영 굴 양식장 석굴 택배

 

극한직업 통영 굴 양식장 석굴 택배 구입

[극한직업 – 일 년을 기다렸다, 겨울 바다의 보물] 추운 겨울이 되면 동해 바다를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양미리로 알려진 까나리와 겨울 바다의 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dodo1004love.tistory.com

 

☞극한직업 구미 한우갈비찜 공장 택배 

 

극한직업 구미 한우 갈비찜 공장 택배 주문 구입

[극한직업 구미 한우 갈비찜 공장] 극한직업에서는 이제 조금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대목을 앞두고 설 선물용 반건조 생선과 한우 갈비찜, 전통 엿을 만들기 위해서 바쁘게 보내는 사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한국기행 - 추위, 오지네 3부, 그 섬에 바다와 나]

 

충남 당진의 소조도에는 서울에서 떡집을 운영하던 김경한 씨가 10년 전, 섬에 들어와 살고 있는 유일한 주민입니다. 섬으로 가는 배편도 없고 농사지을 땅도 없는 섬.

 

섬에-있는-집
출처-한국기행

하지만 곳에서 지혜를 발휘해 자급자족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통발을 던져 놓고 갯벌에서 낙지와 바지락을 잡아 식사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매일 바다 사정이 좋지 않으니 생선이 많이 잡힐 때 말려 놓고 파는 화분에 길러 먹는 등 이젠 무인도에 사는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외로운 무인도 생활에 경한 씨의 버팀목은 반려견 “바다”입니다.

 

강아지-두마리
출처-한국기행

하지만 “바다”는 이웃 섬에 살고 있는 남편 “뭉치”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심기가 좋지 않습니다. 드디어 소조도와 대조도 사이에 물길이 열리고 대조도로 향하는 경한 씨와 바다.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섬 사나이 경한 씨와 그의 인생 단짝인 “바다”가 살고 있는 소조도를 찾아가 봅니다.

 

☞한국기행 통영 두미도 할머니 밥상 민박집

 

한국기행 통영 두미도 할머니 밥상 민박집 삼천포 오일장

[한국기행 - 혀끝 위의 겨울 5부, 섬의 맛] 경남 통영 두미도에는 61가구 100명도 되지 않는 마을 주민들의 한겨울 끼니를 섬 전문가 윤미숙 작가와 함께 찾아가 봅니다. 코로나 전에는 이곳을 자주

dodo1004love.tistory.com

 

☞한국기행 제주 각재기국 김미자 사장님 식당

 

한국기행 제주 각재기국 김미자 씨 식당

[한국기행 - 혀 위의 겨울 1부, 눈의 맛] 대한민국 최고의 섬 제주에서 겨울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맛있는 풍경을 한국기행에서 찾아가 봅니다. 겨울이 되면 눈의 왕국으로 변하는 한라산, 이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
반응형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신동만, 산골 미남이시네요]

 

남자답지 않게 고운 피부결이 돋보이는 자칭 “최강 동안” 신동만 씨는 차가운 계곡에서 세수를 하고 쫀득한 토종꿀 팩과 벌침 보톡스가 주름을 없앤다며 너스레를 떠는 자연인. 자연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하고 싶은 을일 하다 보니 늙을 시간조차 없었습니다. 세월을 거슬러 살고 있는 산골 미남의 자연 속으로 함께 찾아가 봅니다.

 

웃는-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은 4남매 중 공부를 잘했던 형들과 다르게 노는 것을 좋아했고 부모님에게 애교를 부려 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스무 살 무렵 술집 사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부모님께 편지 한 장만 남기고 상경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한 가게에서 싹싹하고 일머리가 좋아 사장님의 도움으로 일찍 자신의 포장마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멍게 손질하는 것도 서툴고 만취 손님으로 경찰서에 가는 일이 많았지만 단골손님이 늘어나는 것만으로 즐거웠습니다.

 

그릴드-위에-음식
출처-나는자연인이다

그렇게 자리를 잡아 민속주점, 호프집 등 사업을 확장하며 꿈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되는 시절, 하지만 그의 몸은 점점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텐트안에-이승윤-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오랫동안 낮보다 밤에 일하고 잦은 음즈로 몸의 면역력이 거의 무너져 있었던 것입니다. 대상포진이 계속 반복되고 결국 실명 위기까지 찾아왔습니다. 할 수 없이 모든 사업을 접고 고향에서 몇 달을 지낸 자연인.

 

 

고향 산에서 점점 몸이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낮에는 바위 위에서 잠을 자고 산을 타고 비박을 하며 깊은 산 속을 꿈꾸게 되었고 그렇게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곳이 바로 산이었습니다.

 

얼굴에-꿀-바르는-자연인
출처-나는자연인이다

자연인은 “나는 자연인이다”를 보고 배운 것들로 자신마의 자연을 꾸몄습니다. 몸이 아팠던 시절이 무색할 정도로 그의 무기인 미모와 함께 건강을 되찾은 자연인 신동만 씨를 만나 봅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이근식 김숙자 부부 바닷가 선녀와 나무꾼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이근식 김숙자 부부 바닷가 선녀와 나무꾼

[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이근식& 김숙자 부부, 바닷가 선녀와 나무꾼] 바닷가에 있는 산속에 있는 벽돌집,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마당에 앉아 자연인 이근식, 김숙자 부부에게는 “바다 멍

dodo1004love.tistory.com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구자순 고마워요 엄마 숲속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구자순 고마워요 엄마 숲속 빨간 벽돌집

[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인 구자순, 고마워요 엄마] 마치 동화책에서나 본 듯한 풍경, 울창한 숲에 빨간 벽돌집을 하고 있는 곳에는 염소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평화로운 곳이 있습니다. 이곳

dodo1004love.tistory.com

 

반응형
Posted by 영숙이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