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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갈매기살 맛집 노포로 소개되는 곳은 <외가집>이라는 곳으로 연탄불에 구워 먹는 갈매기살 맛은 지금까지 알았던 고기 맛과 전혀 차원이 다른 고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간판만 보더라도 얼마나 오랜 전통을 이어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는 곳으로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고기집으로 갈매기살을 비롯해서 삼겹살, 항정살, 매운 항정살을 연탄불에 구워 먹는 곳으로 불향을 제대로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대부분이 갈매기살을 기본으로 주문하고 나서 나중에 항정사로가 삼겹살 등을 주문해서 먹는데 드럼통에서 연탄불에 구워 먹는 고기는 맛과 함께 옛 추억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갈매기살은 기본으로 맛있는데 특히 항정살은 쫀득쫀득한 식감과 함께 파채에 싸서 먹으면 더욱 환상적인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청국장 스타일로 나오는 찌개도 맛이 좋고 김치말이국수는 고기를 먹고 후식으로 꼭 맛봐야 합니다.

"줄서는 식당2"에서 남대문시장에서 5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갈치조림과 모둠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중앙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남대문갈치골목에 있는 많은 노포 중에서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대문 갈치골목은 회현역 5번출구에서 오른쪽 시장길을 따라 가다보면 바로 왼쪽에 있는 갈치골목을 볼 수 있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쉽게 오늘 줄서는 식당2에 소개되는 <중앙식당>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 본관과 신관으로 장사를 하고 있고 식당 외부나 내부 모두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노포의 포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식당은 점심시간에는 엄청난 웨이팅이 있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좀 빠지는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56년 전통 남대문 갈치조림, 모둠생선구이 맛집은 점심 시간을 조금 피해서 방문하면 엄청난 웨이팅은 피할 수 있을 않을까 합니다. 갈치조림과 모둠생선구이 모두 국산을 사용하고 12,000원에 맛볼 수 있습니다.